고시생들 “사법시험 존치하라”며 법서(法書)를 태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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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생들 “사법시험 존치하라”며 법서(法書)를 태우다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5.04 15:20
  • 댓글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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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발 2016-05-11 14:30:25
로스쿨 가려고 학부 4년 학점 따, 토익학원 다녀, 리트학원 다녀,
그리고 학자금 대출 몇천을 받아서 학비내, 그리고 변시 한번에 못붙으면 재수 삼수,
그 뒤엔 취업이라도 보장됩니까? 아니면 실력이 보장됩니까?
이게 정말 교육의 정상화이고 서민정책이라고 생각합니까?

로스쿨생들은 사시에 몇천이 든다는데 변호사 되실 분들인만큼 명확한 근거를 대서 주장을 하십시오. 결코 그렇지 않습니다.
대부분은 인강 듣거나, 학부 수업 충실히 듣고, 도서관이나 독서실에서 열심히 공부해서 합격하는겁니다.

제발 상식이 있는 사회가 됩시다.

이제그만 2016-05-11 12:58:46
정말 돈 없어도 사시 합격할 수 있는거임? 사실 유지하고 연수원 가는 시스템이 정말 사회적 비용도 더 낮은거는 맞는거?

김민주 2016-05-08 18:36:45
나쁜놈들 특징 자기들만 해먹으려고 한다
양육강식 강자독식

반상민 2016-05-06 00:57:03
이상민 그 자. 빨리 5월29일이 지나가기를 바라는구나.
능구렁이 같은 그 속내

철밥통 2016-05-05 16:28:27
법서도 엄청 비싸게 팔아먹지.
해마다 가격 올리고, 구판은 절판시키고.

그래도 유명 서적은 내용이라도 있지.
어떤 교수는 순진한 신입생들에게 내용도 후진
자기 책 팔아먹기도 했지. 아무짝에도 쓸모 없던 책.
가르치는건 해마다 똑같이, 중얼중얼 책 읽는 수준.
학원 강사랑 비교가 안 됨.
그런 주제에 교수라고, 훗!
그 실력으로 이젠 로스쿨 교수, 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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