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뉴스] 고시생들 ‘사법시험 존치’ 적극 홍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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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토뉴스] 고시생들 ‘사법시험 존치’ 적극 홍보
  • 안혜성 기자
  • 승인 2016.04.06 15:18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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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브로셔 배포…시민들 ‘관심’

[법률저널=안혜성 기자] 고시생들이 사법시험 존치의 필요성을 널리 알리기 위한 적극적인 행보에 나섰다.

사법시험 존치를 위한 고시생 모임은 6일 더불어민주당사 앞에서 현행 로스쿨 제도의 문제점과 사법시험 존치의 필요성을 알리는 브로셔를 시민들에게 배포했다.

시민들은 바쁜 걸음을 옮기는 중에도 고시생들이 나눠주는 브로셔를 받아 읽어보는 등 관심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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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하네요 2016-04-07 11:26:42
이쌍민 법사위 윈원장의 깔아 뭉개기 일처리로 여러사람 고생시키네요. 하여간 고생들 많이 합니다. 화이팅.^^

등신들 2016-04-07 11:14:20
무능한 선생들에 돈바치며 스카이로스쿨. 금수저에 들러리서는 병신새끼들이 여기까지 와서 지랄이네..사시없어지면 지네신세가좋아진다고 착각하는 개병신들이지.지네 처우가 나쁜건 로스쿨내부의 문제인데 그게 사시때문이라 생각하는 머저리 단세포같은 새끼들.

정의는 어디에 있는가 2016-04-06 22:30:27
돈 없다고, 수능 좀 못 봤다고, 나이 좀 많다고 판검사가 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되고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는 기회가 차단되는 것이 과연 사법개혁인가. 사법개혁을 가면으로 기득권을 잡으려면 적어도 몇 가지라도 좀 개혁적인 일을 해라. 어떻게 사람이 이렇게 뻔뻔할 수가 있는지 알면 알수록 놀랍다. 법치국가에서 법조인이 되겠다는 자들, 법조인을 교육하는 자들이 이렇게 정의감이 없는 것을 보면 이 나라의 앞날이 정말 걱정된다. 사시 존치 시켜라. 이것은 지난 7년 동안 단 한 개의 문제점도 고치지 않은 당신들이 자초한 것이다.

생각 2016-04-06 19:40:53
사시 존치되는 게 옳다.

1. 학부로 인한 카르텔뿐만 아니라 제도/출신에 의한 카르텔을 깬다는 의미에서도 두 제도가 상호 견제하는 것이 옳다.
2. 사회적 특권층이나 기초생활수급자에 해당하지 않는 다수 서민에게 부담스러운 제도는 불만이 커질 수밖에 없기 때문에 장기적으로 안정적인 제도가 될 수 없다.
3. 학부적으로 법학을 전공해 학자, 법조인, 공무원, 회사원 등이 되는 길을 원천 차단한다는 점에서도 문제가 크다.
4. 다양한 재능을 사회에 진출시키기 위해서도 인재 판별 방법과 진출 루트를 다각화하는 게 옳다.

사법시험 존치꼭되자 2016-04-06 18:48:14
학점만 있으면 고졸도 응시가능한 사법시험...
그어떤시험보다 공평한 사법시험..
꼭 존치되었으면 좋겠다.
아니면 일본처럼 예비시험제도라도..
로스쿨을 나와야만 법조인이 되는건 돈이 없어서 대학도 못가는 분들한테 불공평하지 않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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