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법시험 ‘계층 이동 통로’…합격자 97% ‘서민’

일반인 2016-01-19 12: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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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출신과 로스쿨춘신에게 이런 조사를 한다합니다. '당신은 친일파의 후손입니까?' '당신은 독립유공자의 후손입니까?' 누가 질문에 답하고 누가 안할지는 너무나 명확합니다. 본 조사자의 조사목적이 분명하고 자신의 응답이 어떻게 사용될지 아는데 제대로 응답이 나올까요? 이미 조사자는 금수저의 법조계진출은 나쁜 것이고, 불공정한 것이다는 전제가 깔려있습니다. 이런 조사는 통계로서 의미가 없습니다. 인민재판때는 써먹을 수 있죠. 이런 기사를 올리는 언론은 또 뭡니까???

ㅇㅇ 2016-01-16 01:05: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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너무 수준 낮은 기사 아닌가요? 저딴 식으로 조사해놓고서는 사법시험 합격자 97%가 서민이라니... 저런 식으로 조사하면 로스쿨도 마찬가지로 97%가 서민입니다.

좀 건설적인 논의를 합시다. 저딴 식으로 선동하는 기사 말구요.

궁금에 대한 답 2016-01-15 14:55: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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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게시판에 올라온 글 붙입니다. 궁금// 참고하시면 좋을 듯.
이호선 교수님의 블로그입니다. 서울대 이재협 논문의 오류를 정면으로 다룬 논문입니다.
각 파트 별로 정리되어있으니 필요할 때 인용하셔도 됩니다.
http://blog.naver.com/PostView.nhn?blogId=hslee1427&logNo=220587598366

궁금 2016-01-15 14:04: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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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대의 결과가 나올 것을 우려한 것 아닌지요?
로스쿨 재응답에서도 마찬가지로 설문조사의의도를 알고 응답하게 되고, 그 결과 재조사 전체의 신빙성 문제가 드러날 것을 우려하신 것은 아닌지요?)

기자님께서는 이 부분에 대한 궁금증이 없으셨는지 궁금합니다^^

궁금 2016-01-15 13:53: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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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금증1.설문조사자 의도가 반영될 수 있는 것 아닌지요?(이호선 교수님의 이 설문조사가 어떻게 쓰일지 알고 응답자가 답을 하게 되는데 신빙성 문제가 있지 않은지)

2.이전 통계가 잘못됐다는 반증을 위한 것이라면 어째서 로스쿨 1~3기에 대한 설문은 다시하지 않은것인지요?
기존 조사에서 "사시와 로스쿨이 유의미한 차이가 없다"는 결론에 대한 반박 주장하면서 로스쿨 수치는 맞다는 것을 전제하는게 틀린것 아닌지요?(이 부분에서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