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비 로스쿨·사법연수생 ‘인권법 캠프’ 개최
상태바
예비 로스쿨·사법연수생 ‘인권법 캠프’ 개최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5.12.28 11:55
  • 댓글 2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겨울 캠프 1.4~7. 접수

[법률저널=이성진 기자]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이 공익인권법 활동에 관심있는 예비 로스쿨생 및 예비 사법연수원생을 대상으로 「제9회 공감 인권법 캠프」를 연다.

내년 1월 20일부터 22일까지(2박 3일) 서울 대방동 소재 서울여성플라자에서 열리는 이번 캠프에서는 인권관련 전문가가 강사로 대거 참여한다.

전체강좌로서 ▲‘외모와 인권’에 대해 서민 교수(단국대 의과대)가 ▲‘소수자 인권과 법조인의 역할-공익변호사의 존재 이유’에 대해 전수안 전 대법관(공익법인 ‘선’ 고문)이 강의한다.

이어 주제별 인권마당에서는 ▲장애인과 더불어 함께 사는 세상 만들기(염형국 공감 변호사) ▲성소수자로서 나는, 어떤 세상에 살고 싶은가(장서연 공감 변호사) ▲노동과 공감(윤지영 공감 변호사) ▲‘우리’라는 말의 쓰임새(박영아 공감 변호사)라는 세부내용으로 진행된다.

▲ 올 초 1월에 공감이 진행한 예비법조인 대상 제8회 겨울 인권법 캠프의 한 장면 / 사진: 공익인권법재단 공감

참여마당에서는 △사랑과 인권, 첫 만남 △차별이야기 △인권의 재구성 △내가 꿈꾸는 법조인 등과 같은 나눔의 시간을 갖는다.

참가 접수는 오는 1월 4일부터 7일까지 진행되며 60명을 선착순으로 받는다. 자세한 내용은 공감 홈페이지(http://www.kpil.org)를 참고하면 된다.

공감 관계자는 “예비법조인이라면 이번 겨울 2박 3일을 가장 뜨겁고 의미있게 보낼 수 있는 기회를 놓치지 말라”며 적극적인 관심을 주문했다.

공익인권법재단 ‘공감’은 국내 최초로 공익활동은 본업으로 하는 공익변호사단체로서 소수자, 사회적 약자의 구체적 인권 보장 활동 및 인원 환경에 대한 제도적 개선을 통해 우리 사회 인권의 경계를 확장하고 있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2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zz 2015-12-28 16:44:11
불교 만세!! 화이팅! 사법고시 존치시켜라..!!!!!!!!!!!!!!

뭐야 이 집단은? 2015-12-28 15:37:40
예비 로스쿨생과 예비사법연수원생? 그러니까 리트 보고 법 하나도 모르는 로스쿨 입학 이전의 애들이랑, 사시2차까지 합격하고 아마 신림동에서 연수원예비반 듣고 있을 애들을 같이 묶어서 뭘하는거지? 리트=사법시험?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