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근욱의 'Honey 면접 Tip'(25)-경찰면접 대비②
상태바
차근욱의 'Honey 면접 Tip'(25)-경찰면접 대비②
  • 차근욱
  • 승인 2015.11.17 18:2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차근욱 아모르이그잼 강사

안녕하세요! 허니 면접팁의 차근욱입니다! 오늘은 경찰면접을 대비하는 두 번째 시간으로 사회 안전과 관련된 주제로 안전불감증으로 지적할 수 있는 사건은 무엇이 있었는지 면접용으로 정리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아래의 내용을 기초로 더욱 관심을 가져 주시기 바랍니다.

최근 몇 년 간 우리나라에는 세월호, 대구지하철사고, 오크밸리 붕괴사건, 캠핑장 방화사건 등 많은 사건사고가 일어났습니다. 우리 사회를 혼란에 빠뜨린 사건이 빈발하면서 대한민국 언론과 국민들의 입에서는 ‘안전불감증’이라는 단어가 자주 나오는데, ‘안전불감증’이란 안전에 대한 감각이 둔해지거나 별다른 느낌을 느끼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즉 위험에 처한 상황에서 위험성을 인식하지 못한다는 것을 뜻합니다.

* 원인
국내에서는 건설계에서 비용절감(및 빨리빨리) 차원에서 이러한 일을 하는 것이 일상화되어 있었으며, 안전 불감증으로 인한 사고는 주로 건설 관련 부분이나 철도, 항공 등 대규모 운수업계에서 나타나기 때문에 이 업계의 사고 특성상 한 번 사고가 터지면 걷잡을 수 없이 대형사고로 이어진다. 사고의 원인으로서는 안전 요령이 사람들에게 인지가 안되어 있을 뿐 아니라 ‘괜찮겠지? 다음사람이 잘하겠지?’ 같은 태만한 생각을 하는 것이 원인이라 하겠다.

* 사례
① 세월호 (2014.4.16)
- 여객선 침몰, 172명 구조, 300여명 사망,실종. 그 중 단원고2학년생 324명 탑승.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명 사망,실종된 대형 참사.
세월호는 4월16일 급격한 변침등으로 추정되는 원인으로 인해 좌현부터 침몰이 시작됐으나 엉뚱한 교신으로 인한 골든타임 지연, 선장과 선원들의 무책임, 해경과 정부의 상황 차악 미숙 및 뒷북 대처 등 총체적 부실을 일으키며 최악의 인재가 됐다.

② 각종 펜션과 캠핑장 화재
- 담양펜션화재 (2014.11.15) 5명 사망.
화재 당시 동아리 소속학생 13명과 졸업생 13명 등 모두 26명은 가건물 형태의 목조 바비큐장에서 고기를 굽다 불티가 바비큐장 지붕의 갈대로 옮겨 붙으며 화재가 크게 번진 것.
펜션과 바비큐장은 불법개조된 건물로 바비큐장은 화재가 일어나기 쉬운 재질로 지어져 있었다.

- 인천강화글램핑장화재 (2015.4.22) 5명 사망, 2명 부상.
화재가 난 텐트시설은 16㎡크기로 사고 당시 글램핑장 주변에는 텐트시설 2동이 더 있었다. 10여분 뒤 소방차가 도착해 15분만에 불을 껐으나 이미 해당 텐트시설은 전소한 상태였다. 텐트 내 바닥에 깐 난방용 전기패널에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국과수에 감식을 의뢰해 정확한 화재원인을 조사하였다.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