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칼럼] 개천에서 용 되기를 꿈꾸어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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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럼] 개천에서 용 되기를 꿈꾸어 보기
  • 한상희
  • 승인 2015.09.25 11:39
  • 댓글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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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5-09-27 01:13:12
정말 샌님의 탁상공론이란게 흐이구...난 저 교수만 보면 딱 그래! 백면서생의 탁상공론!

일자 2015-09-26 19:46:26
야간 로스쿨만들시간에 야간 사법시험을 하는게 더 낫겠다..
주간에 사시쳐서 1000명 야간사시로 500명뽑자..
그토록타령하는 다양성은 사시1500이면 확보되고도 많이 남는다

ㅇㅇ 2015-09-26 08:53:01
세미나 발표때 토론자로 나선 여현호 한겨레 논설위원한테 그렇게 까여 놓고 또 야간 온라인 로스쿨 소리가 나오십니까?

정말 기득권 지키려는 로스쿨 교수님들의 투쟁이 눈물겹습니다. 실력도 없는 이론교수님들로만 가득 채워진 현행 로스쿨에 또 그 비싼 학비와 시간을 투자해 로스쿨 내에서도 서자중의 서자로 남을 야간 온라인 로스쿨에 다니라뇨.....

이제 이쯤하시고 국민여론대로 사시로 500이상 선발해 경쟁합시다.

300 2015-09-26 01:56:10
로스쿨 처음 만들 때도, 3년이면 법이론과 실무를 마스터하게 하고, 변호사시험 합격수준은 사법연수원 1년차 수료수준에 맞출 수 있다고 큰소리 떵떵쳤다. 그러나 이제 와서는 변호사시험은 변호사로서의 기본만 갖추면 된다느니, 실무는 현업에서 배우거나 사법연수원에서 배우면 된다느니 하는 멍멍이 소리를 내고 있죠. 야간로스쿨도 마찬가지입니다. 7살짜리 소년이 나는 커서 슈퍼맨이 될래요 라고 하는 소리와 같은 수준의 허황된 생각이라고 봅니다.

바보진보 2015-09-25 21:29:41
에휴 교수님, 그냥 사시 1500명 뽑으세요! 서울대 법대 폐지하고 사법시험 1500명 뽑으세요! 그러면 간단히 해결되는 문제 아닙니까? 그리고 재단이나 기금 설립해서 고학생들에게 장학금 주면 됩니다. 전국단위로 모의고사 쳐서 일정 점수 이상인 자 중에서 차상위계층까지 속하는 자에게 장학금 주세요. 하다못해 사법시험 1차 헌민형 평균 60점 이상인 사람들 중에서 가난한 사람에게 1년 500만원만 장학금 줘도 로스쿨 보다 억배 낫습니다. 맨날 되지도 않는 소리 그만 하시고요. 솔직히 한상희 교수님 보면 탁상공론이 떠올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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