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일 임박할수록 불안감 급증, 마무리 준비계획 흐트러질 수 있어
예상문제 풀이 및 핵심개념 정리로 최종 마무리해야
2015년 3차 경찰공무원시험일이 50여일 앞으로 다가왔다. 경찰시험 전문가들은 남은 기간 동안 심리적 불안감을 극복하고 취약한 부분을 보완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입을 모은다. 경쟁이 점차 치열해지고 있는 현 상황에서 어설픈 마무리 준비는 ‘독’이 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마무리 준비를 제대로 하지 못하는 수험생 유형에는 무엇이 있을까? 경찰시험 전문가들은 크게 ‘박학다식형’, ‘다다익선형’, ‘차일피일형’으로 수험생을 구분한다.
▶ 모조리 다 외워버린다 – 박학다식형
시험일이 다가올수록 수험생들이 받는 정신적 스트레스는 상상 이상이다. 그러다 보니 불안한 마음에 판단의 기준이 흐려지는 경우가 종종 발생하기도 한다. 예컨대 모든 내용이 다 중요하다는 생각에 시험에 자주 출제되는 파트와 그렇지 않은 파트에 대한 구분 없이 무조건 외우려고 하는 행동이 대표적이다.
▶ 문제는 무조건 많이 푸는 게 좋다 - 다다익선형
실전 감각을 높이기 위해 다양한 문제를 풀어보는 자세는 매우 바람직하다. 그러나 경찰시험 고유의 출제경향 및 유형 등을 고려하지 않고 시중에 나와 있는 문제집을 여러 권 구입해 풀어보는 것은 크게 도움이 되지 않는다. 오히려 적은 문제를 풀어도 출제경향에 맞는 검증된 문제들을 중심으로 풀어본 뒤 틀린 문제는 왜 틀렸는지 원인을 명확히 살피는 것이 더 효과적이다.
▶ 한 번에 몰아서 문제를 푼다 – 차일피일형
시험일이 임박했음에도 여전히 이론 교재만 붙잡고 있는 건 바람직하지 않다. 아무리 많은 이론을 알고 있어도 막상 문제를 풀 때 문제에 적용하지 못하면 아무 소용이 없기 때문이다.
이론공부를 아직 마무리 못한 수험생들도 마찬가지다. 차라리 지금 이 시기엔 기출문제를 비롯한 예상 출제문제들을 풀어보고, 잘 모르는 부분은 기본서를 보며 내용을 정리하는 것이 도움이 된다.
노량진에 소재한 경찰학원의 한 관계자는 “최종 마무리 단계에서 가장 중요한 건 자기 실력을 정확하게 진단하고 약점을 최소화하는 것”이라며 “핵심개념 정리와 검증된 문제풀이가 그 대안이 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와 관련, 메가스터디가 만든 경찰공무원시험 교육 전문 브랜드 메가CST는 2015년 3차 경찰공무원시험을 준비하는 수험생들의 최종 마무리 학습을 지원하기 위해 3차 시험일까지 과목별 원하는 강사의 모든 강좌를 마음껏 수강할 수 있는 ‘파이널 프리패스’를 최근 출시했다.
메가CST 파이널 프리패스는 문제풀이 강좌, 모의고사, 마무리 강좌 등 전 과목 실전강좌로만 구성된 ‘문풀 파이널 프리패스’와 기본이론부터 최종 마무리 특강까지 전 과목 모든 강좌를 무제한 수강할 수 있는 ‘전 강좌 파이널 프리패스’로 구성됐다. 특히, 이번 프리패스는 2015년 1, 2차 경찰시험 문항적중률이 최대 100%에 달할 만큼 경찰시험에 최적화된 콘텐츠들로만 구성돼 있어 수험생들의 마무리 준비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이라는 게 이 학원 관계자들의 예상이다.
메가CST 관계자는 “메가CST는 지금까지 수많은 합격생을 배출해 왔는데, 그것이 바로 높은 적중률의 결과”라며 “메가CST를 믿고 함께한다면 반드시 좋은 결과를 거둘 것”이라고 확신했다.
최대 85%의 수강료 할인혜택이 주어지는 메가CST 파이널 프리패스는 2015년 3차 시험일까지 PC와 모바일을 통해 무제한 수강할 수 있다. 또, 프리패스 구매 시 ‘경찰시험 전국모의고사 풀서비스 온라인 무료 응시쿠폰’이 제공된다. 메가CST 파이널 프리패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메가CST 사이트(http://www.megacst.com/)를 참고하면 된다. 문의)1644-8806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