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6기 사법연수생 221명 입소...평균 30.9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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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6기 사법연수생 221명 입소...평균 30.9세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5.03.02 15:06
  • 댓글 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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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이팅 2015-03-09 19:29:11
즐겁게 공부하고
건강도 잘 유지하여
부모님들을 기쁘게 해 드립시다.

결과는 나중에 생각하세요.
꼴찌도 변호사입니다.
공부가 다는 아닙니다.
걱정할 것은 조금도 없습니다.
사회는 여러분들을 사랑하며 격려할 것입니다

후후후 2015-03-09 19:10:20
법조 일원화로 인하여 갈수록 대한변호사회의 위상이 높아질 것이다. 판검사는 소수이고 대다수가 변호사이다. 법조 아젠다를 변호사회에서 장악하므로 대형 로펌은 판사와 검사의 산실이 될 수 있다.

상동동동 2015-03-09 18:57:06
(5) 행정관료 변호사는
금감원, 공정거래위원회, 법률구조공단, 경찰, 장기복무 법무관, 검찰관 등 행정부나 국가 공기관에서 일하는 변호사들이 있는데 공무원으로 생각하면 된다. 중산층 공무원으로 살아간다.

(6) 귀족 변호사는
집안에 경제적 여력이 있으면 외국 유학 가서 국제변호사도 취득하고, 박사학위도 취득하여 사회 전반에서 활동하며 정치에 참여하거나, 지방자치단체 입법의원, 국회의원, 시민단체 등에서 활동하는 한량들이 그들이다.

(7) 보통 변호사
1인 변호사로 전체 변호사의 과반수를 차지하는 사람들로 천차만별의 다양한 부류로 나뉜다. 이들이 대한변호사 협회의 회원으로 판검사 평가 제도를 도입하여 변호사의 위상을 높이는 역할을 할 것이다.

상동동 2015-03-09 18:55:20
(3) 대형 로펌 변호사는, 그 세계가 실력 위주의 피 튀기는 전장 터라 할 수 있다. 레드오션이다. 실력 있는 변호사가 되려면 대형로펌에 입사하여 레지던트 의사들처럼 하루 14시간 씩 일하는 기회를 3년 이상 쌓아야 한다. 먼저 대형로펌에 입사하기 위해서는 로클럭이나 검사로 임관될만한 성적을 받아야 한다. 그 결과 돈과 실력을 얻게 된다.

(4) 재벌회사 법무팀 변호사는 재벌회사 법무팀에 가는 경우: 로펌보다는 상대적으로 여유를 누리고 동일한 높은 연봉이 주어진다. 대형로펌에 갈 실력이 되어야 뽑아준다. 로펌에 대해서는 갑의 위치에 있긴 하지만 실력은 늘지 않는다. 회사원 비슷하게 되어간다. 중산층 회사원으로 살아간다

상동 2015-03-09 18:53:57
(2) 검사는, 사법연수원에서 상위 10% 이내에 속해야 하며, 로스쿨 출신들은 형사법에 대한 시험을 거쳐 검사가 될 수 있다. SKY 로스쿨 출신들이 많이 뽑히는 것으로 봐서 로스쿨별 기본점수에 차별이 있는 듯하다. 범죄자들을 다루는 업무의 특성상 남성이 상대적으로 유리하며, 전국적인 인사이동이 잦은 것도 여성에게는 불리한 셈이다. 아무튼 검사는 권력의 정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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