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4회 변호사시험 경쟁률 껑충...2704명 출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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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4회 변호사시험 경쟁률 껑충...2704명 출원
  • 이성진 기자
  • 승인 2014.11.24 12:23
  • 댓글 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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ㅇㅇ 2014-11-28 19:42:56
1. 법학을 배우지 않는 학부과정을 포함하는 것은 무슨 논리?
2. 사법시험합격자 중 그 정도 성실함을 갖추지 않은 사람도 있음?
3. 수임건수 감소로 덤핑은 한다고 함.
4. 의대6년,인턴1년,레지던트4년하고 3차 진료기관까지 있는 의사와 3년 일당백인 변호사는 비교불가

개노무절뚜기 2014-11-29 11:48:31
공인중개사 주택관리사도 합격률이 10%대야 ! 개노무 자식들아!

이런 2014-12-01 14:23:23
로스쿨 간 사람들보면 약사출신, 변리사출신, 경찰출신, 장애인, 외국어 완전능통자 등등 완전 다양하던데,
이런 사람들이 변호사되면 적어도 사법고시 공부만 10년 한 사람들 보다 자기 분야에서는 더 낫지 않을까?

소비자 입장에서 비슷한 돈으로 소송건다고 할 때, 의약관련 사고는 의사나 약사출신 로스쿨 변호사가 사시공부만 십수년한 사람보다 나을 것 같다(물론 최고급 로펌에 전문 변호사라면 모르나 돈이엄청들겠지)

그리고 2014-12-01 14:27:58
사시 영어성적 제한이 토익기준 700점이니, 사시공부만 오래 하다보면 외국어 실력도 줄것 같고, 사시공부는 거의다 국내판례 밑빠진 독에 물붓기라고 하던데, 판례암기가 중요하다곤 해도 요즘같은시대에 컴퓨터 몇초 두들기면 나오는 판례를 암기하는게 좋은 변호사로 반드시 직결되는지도 모르겠다. 오히려 다양한 학부때 배운 외국어, 과학, 의학, 경제학 등 다양한 배경지식이 있는 변호사가 결국에는 더 유능하고 필요할듯.

그냥 2014-12-01 14:35:26
나 예전에 신림동 고시촌 살때 매년들리던 이야기가 1차시험 발표날 되면 두,세명씩 자살한다는 이야기였음, 고시원 생활 할 때 옆방에 살던 정말 폐인화, 심지어 스트레스때문인지 정신이상화 되가던 이러지도 저러지도 못하던 수험생들의 가슴아픈 모습을 잊을 수가 없음. 그 3%합격률이뭔지.

법조인은 용이 아니고 아닌 것이 공익에도 부합한다고 생각한다.
자살을 생각할정도로 사는 고시생들 생각하면 폐지가 정답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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