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신용보증재단 "창의적인" 신입직원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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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 "창의적인" 신입직원 채용
  • 김현섭 기자
  • 승인 2014.11.19 18:35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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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신용보증재단이 오는 24일까지 재단 홈페이지 및 채용대행사를 통해 인터넷으로 신입사원 원서접수를 받는다.

방문/우편/e-mail접수는 불가하다. 입사지원 제출서류는 지원서, 개인정보 이용 등 동의서 각 1부, 국내 자격증, 최종학교 성적증명서, 어학성적 등 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이번채용은 5급 신입직원으로 채용인원은 7명이다. 응시 자격은 학력, 전공, 연령, 성별에 제한이 없으며 재단 인사규정상 채용제한사유에 해당되지 않는 자가 지원 할 수 있다. 우대사항은 어학성적우수자, 국내전문자격증, 자원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경험자 등 다양한 우대를 하고 있다.

전형 절차는 1차 서류전형, 2차 필기전형, 3차 면접전형(실무진), 4차 면접전형(임원진)을 통해 최종합격을 결정한다. 1차 서류전형은 최종학교성적, 우대사항적용, 입사지원서 및 자기소개서를 100점 만점에 10배수를 선발한다. 예정 시기는 11월 27일이다.

서울신용보증 관계자는 “2차 필기전형은 인적성 검사와 논술을 치른다”며 “각 배점은 50점이며 5배수를 선발하고 예정 시기는 오는 29일이다 적성검사는 금융상식, 인문, 역사 등에 대해 종합적으로 출제할 것이다”고 설명했다.

3차 실무진 면접은 사회성, 인성, 실무수행 잠재능력 평가를 보며 100점 만점에 2배수를 선발한다. 예정 시기는 12월 8일 본점에서 실시한다.

위 관계자는 “3차 실무진 면접 시 주민등록초본, 최종학교 졸업증명서와 각종 증명서를 제출하면 된다. 제출서류는 공고일 기준 3개월 이내 발급분 기준이다”고 전했다. 

▲ 서울신용보증의 설립목적/김현섭 기자

4차 임원진 면접은 임원진이 직접 면접을 진행하며 선발배수는 7명이 면접을 치르게 된다. 예정 시기는 12월 12일에 진행 될 예정이다. 최종 신체검사 및 신원조회는 12월 16일에 진행되며 큰 이상이 없는 경우 채용 확정이 된다.

졸업예정자(대학)로 응시한 자가 2015년 2월 28일 이전 졸업하지 못할 경우 합격이 취소 될 수 있다. 급여 수준은 재단 내규에 따르며, 별도의 수습기간을 3개월 운영 할 수 있으며, 이때 급여는 정규 보수의 90%를 지급한다. 단 수습기간을 근속기간으로 인정하고 있다.

최근 3년간 채용 정보를 보면 2011년은 19명 남자 12명, 여자 7명을 채용했으며, 2012년은 19명을 채용해 남자 15명 여자 4명을 채용했다. 작년 2013년의 경우 46명을 채용해 남자 19명 여자 27명을 채용했다.

2011~2012년은 남자가 월등히 많이 채용됐지만 작년은 여성의 비율이 더 많은 것으로 나타났다. 2011~2012년 평균나이는 28세였지만 작년의 경우 23.4세로 무려 5살이나 평균연령이 낮춰졌다. 이는 고졸채용의 확장으로 고졸 출신들이 많아졌다는 것으로 보인다.

재단의 업무 및 역할의 자세한 내용은 홈페이지를 참조하면 되고, 자세한 문의는 인재개발부 인사팀(02-2174-5124, 5112)로 연락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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