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도 사회복지직, 66명 ‘환호’
상태바
강원도 사회복지직, 66명 ‘환호’
  • 공혜승 기자
  • 승인 2014.06.03 10:59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4년도 강원도 사회복지9급 공채시험에는 총 66명이 최종합격했다.

강원도는 지난달 30일 올해 사회복지직 최종합격자 명단과 함께 임용후보자 등록을 공고했다.

도에 따르면 당초 강원도는 올해 67명의 신규 사회복지공무원을 채용할 예정이었으나 1명이 미달된 66명(일반 57명, 장애인 4명, 저소득층 1명, 시간선택제 4명 등)이 최종합격 영예를 안았다.

자세히 살펴보면 53명을 선발하려던 사회복지(일반)은 57명이 합격, 4명이 더 뽑힌 반면 장애인 3명과, 저소득층에서 각 2명, 3명씩 미달된 것으로 나타났다.

합격한 이들은 오는 9일 등록서류를 구비해 본인이 직접 신분증을 지참하고 지정된 등록장소에 제출해야 하며, 등록일에 등록신청을 하지 않으면 임용될 의사가 없는 것으로 처리되니 유의해야 한다.

강원도 임용 관계자는 “최종합격이 결정됐더라도 응시자격이 정지된 자 및 공무원채용 신체검사결과 불합격한 사람은 임용을 취소한다”고 전했다.

공무원 채용 신체검사는 보통 2~3일 소요되므로 서류제출을 위한 절차를 신속하게 취할 필요가 있어 보인다.

공혜승 기자 desk@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