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병두, ‘관피아 해체’...행시 폐지 법안 발의

망하는망국 2014-05-27 14:19: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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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분과 학력, 혈연, 부모의 배경에 관계없이 인재가 선발될 때 국가나 조직의 미래가 있다. 관피아를 없앤다는 명목으로 각계의 인재를 등용하는 출입구를 좁혀서는 안 된다. 최소한의 사회이동 사다리는 남겨놓아야 하지 않을까? 민간경력자를 특채로 뽑는다면 오래공부하여 스펙이 화려한 사람이 가장 유리할텐데 이는 돈없어 대학공부도 융자내어 해야하는 서민들에게는 공직자의 길도 그림의 떡이다.

음모다 2014-05-27 01:24: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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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그냥
다 책임떠넘기기아닌가? 정작 잘못은 기성세대가 해놓고
왜 화살은 전부다 젊은 20대초반 우리가 져야하는거지?
조준 똑바로해라
잘못한건 "퇴직"공무원들이지 "신입"공무원들이 아니다.
그리고
나도알겠는데 본인들이 모르는척하는것같은데 머리도좋으신분들이 왜들그럴까?
고위공무원단들이 잘못한거지
5급사무관이 잘못했나? 본인들 잘못을 전부다 청년들이 지고있다. 나쁜 기성세대 반성해라

김일성 2014-05-27 01:21: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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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를 폐지하다니
이제 돈없고 빽없으면
권력나눠갖기는 옛말이다
우리사회처럼 불공정하고 혈연지연학연 끈끈한 곳에서
민간공채? ㅋㅋ 시험만큼 공정한거 없다
민간공채는 얼굴보고 뽑나? 이제 성형이 답이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한민국 2014-05-26 15:4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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능력있는 젊은이들에게 일할 기회를 주어야 하지 않을까요? 관피아척결이라는 이유로 그래도 투명한 시험을 쳐서 들어가 일하려는 젊은이들의 앞길을 폐쇄하는것은 아니지 않나요? 우리사회에 만연한 부패한 기득권자들의 처절한 자기반성과 각고의 노력이 해결책이 아닐까요?

대한민국 2014-05-26 13:58:4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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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투철한 것은 아니라고 생각합니다. 제생각은 그래도 사명감을 갖고 시험에 도전하는 사람들이 민간인 특채로 들어온 사람보다는 훨씬 책임감이 있다고 봅니다. 그리고 아직은 끼리끼리 문화에 익숙한 우리나라에서 특채형식으로 사람을 채용하는데는 많은 비리가 있으리라 봅니다. 결국은 집안의 백그라운드가 영향을 미치겠지요. 그래도 마지막 남은 그나마 투명한 시험제도를 하나는 살려두어 우리사회의 돈없고 배경없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