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5급 공채 예비사무관 311명, 공직 첫 교육 시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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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년 5급 공채 예비사무관 311명, 공직 첫 교육 시작
  • 이상연 기자
  • 승인 2024.05.13 12:11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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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 개최
현충원 참배 후 17주간 교육…9월초 수료
평균 연령 28세…남성 59.5%·여성 40.5%

[법률저널=이상연 기자] 대한민국의 미래를 선도하고, 행동하는 정부를 만들어갈 예비사무관 교육이 시작됐다.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원장 김채환, 이하 ‘국가인재원’)은 13일 ‘5급 공개경쟁채용시험’에 합격한 311명의 예비사무관을 대상으로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과 현충원 참배를 시작으로 오는 9월 6일까지 17주간 진행되는 이번 신임관리자과정은 ▲국정 비전과 공직가치 내재화 ▲직무․정책기획 역량 배양 ▲중간관리자 지도력(리더십)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은 올바른 국가관과 공직관 정립을 위해 정부의 6대 국정 목표·120대 국정과제에 대한 이해와 헌법 가치에 기반한 공직 가치 심화 교과를 진행한다.

또한, 인공지능 활용 정책기획 프로그램을 신설해 정책 과정 전반의 종합적인 학습과 정책단계별로 요구되는 핵심 직무 기술을 함양할 수 있도록 기획됐다.

중간관리자로서 조직관리 및 소통역량을 위해 선배와의 대화, 관리자 역량실습 등의 교육도 진행된다.

특히, 새롭게 개편된 과학기술인력개발원(기술직), 지방자치인재개발원(지역직) 등과 협력한 직렬별 맞춤형 전문교육을 별도로 진행하고, 국토 사랑을 위한 국립공원 환경정화 봉사활동도 실시할 예정이다.

13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 에서 교육생들이 국민의례를 하고 있다. /국가인재원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1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에서 입교사를 하고 있다. /국가인재원
김채환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장이 13일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에서 입교사를 하고 있다. /국가인재원
13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국가인재원
13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에 참석한 교육생들이 박수를 치고 있다. /국가인재원
13일 진천 국가공무원인재개발원에서 열린 ‘제69기 신임관리자과정(공채) 입교식’에서 원내 간부와 교육생들이 기념사진을 촬영하고 있다. /국가인재원

교육 방식은 진천 국가인재원에서 집학교육과 실시간 온라인으로 병행하게 된다. 이번에 신임관리자과정(공채) 대상 총 311명 중 행정직이 219명(70.4%)이며 기술직이 92명(29.6%)이다. 이 가운데 전국모집은 283명이며 행정과 기술 각각 198명(70.0%), 85명(30.0%)이며, 지역모집은 28명이며 행정 21명(75.0%), 기술 7명(25.0%)이다. 성별로는 남성이 185명(59.5%), 여성 126명(40.5%)이었다.

입교자 전체 평균 나이는 28세이며 최연소는 22세, 최고령은 47세로 나타났다.

이인호 인사혁신처 차장은 환영사를 통해 “국민을 위한 정책을 수행하기 위해 끊임없이 학습하는 적극적인 공무원이 필요하다”며 “공직의 의미를 되새기며 국민에 대한 봉사를 다짐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김채환 국가인재원장은 “이번 교육에서 대한민국의 백년대계를 설계할 우수한 신임사무관을 양성하겠다”며 “예비사무관들이 공직자가 갖추어야 할 기본 소양으로 ‘책임있는 국가관, 올바른 역사관, 명확한 안보관’을 함양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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