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급 공채 축소, 수험생 반발 확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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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급 공채 축소, 수험생 반발 확산
  • 차지훈 기자
  • 승인 2014.05.23 12:36
  • 댓글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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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법조인 2014-05-24 15:51:53
이번 고시축소에 찬성함. 고시제도 찬성하시는 분들 글 보면 앞뒤가 맞지 않음. 5급공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렇다. 고시보아야 출세하는데 몇몇 과목에 몇몇 과 수험생들만 보는 고시로 개천에 용나서 부요한가정에서 못태어난 사람들에게 공평하가는 말 자체가 모순입니다. 소수만 소수 학과 출신 위주로 고시공부하고 출세를 쉽게 할수 있는길이기에 대다수 국민에게 매우 불정한 것이 고시.능력사회가 정답.

김성수 2014-05-23 22:00:36
과연 서명운동만으로 축소를 막을 수 있을까...

사법시험, 외무고시가 폐지되는 과정에서 보여지듯 정부가 여론을 등에 업고 정책을 추진하면
사실상 수험생들이 막는건 불가능 하다고 본다. 시험을 준비하는 한 수험생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5급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겠는가... 우리가 아무리 반발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 하면은 막을 수가 없다. 우리에게는 힘이 없으니까...

강춘자 2014-05-23 21:46:19
전문가가 필요하다면 각자의 전공을 살릴수있도록 분야를 세분화하여 시험을 치를수있는데 왜 민간경력자라고 못을 박는지 모르겠다. 문화재를 전공하고있는 아이의 엄마로써 답답하다. 문화재청을 들어가겠다고 문화재관련전공을 공부하고있으면서 5급을 준비하고있는 아들의 마음이 쓰릴것을 생각하니 정책이 원망스럽다. 사회초년생들의 작은 꿈을 짖밟으며 사회경력자들이 그자리를 차지한다, 하하 .말도안된다.

예비법조인 2014-05-24 15:51:53
이번 고시축소에 찬성함. 고시제도 찬성하시는 분들 글 보면 앞뒤가 맞지 않음. 5급공채 준비하는 학생들이 몇이나 되겠는가? 그렇다. 고시보아야 출세하는데 몇몇 과목에 몇몇 과 수험생들만 보는 고시로 개천에 용나서 부요한가정에서 못태어난 사람들에게 공평하가는 말 자체가 모순입니다. 소수만 소수 학과 출신 위주로 고시공부하고 출세를 쉽게 할수 있는길이기에 대다수 국민에게 매우 불정한 것이 고시.능력사회가 정답.

김성수 2014-05-23 22:00:36
과연 서명운동만으로 축소를 막을 수 있을까...

사법시험, 외무고시가 폐지되는 과정에서 보여지듯 정부가 여론을 등에 업고 정책을 추진하면
사실상 수험생들이 막는건 불가능 하다고 본다. 시험을 준비하는 한 수험생으로서 너무 안타깝네요.

5급 공채를 준비하는 학생들이 대한민국에 몇이나 되겠는가... 우리가 아무리 반발한다고 하더라도
국민들이 납득하지 못 하면은 막을 수가 없다. 우리에게는 힘이 없으니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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