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만 보안업무를 선도할 소중한 인재 원해”
인천항보안공사(사장 최찬묵)가 지난 17일부터 다음달 5일까지, 청년인턴(정규직 채용형)을 고용노동부 홈페이지 ‘Work-net e-채용마당’을 통해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모집인원은 0명으로 1차 서류전형과 2차 필기시험 3차 면접전형으로 나뉘며, 1차 발표는 5월 8일, 2차 필기시험은 5월 11일에 진행된다.
모집분야는 일반 행정, 회계, 전산으로 나뉘며, 성별의 제한은 없으나 연령은 만 34세 이하만 지원가능하다. 학력 또한 제한이 없으나 대학 재학생 및 휴학생은 제외된다.

우대사항으로 일반 행정은 경영, 행정계열학과 및 자격증 소지자와 회계, 전산분야는 해달계열학과 및 자격증 소지자다.
근무형태는 1일 8시간 주5일제로 전일근무제다. 급여는 1,300,000원 수준으로 보수 외 별도의 수당은 없다. 인턴기간은 채용일로부터 7개월이다.
인천항보안공사 관계자는 “인턴인원 중 심사를 통해 소수의 인원을 정규직으로 전환시킬 계획”이라며 “정규직 전환 시 당사 인사관리규정 시행세칙 제 15조 1(신규채용자의 급호 부여)에 의거 6급을 부여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또한 관계자는 “인천항보안공사의 미래와 항만 보안업무를 선도할 소중한 인재를 채용할 것”이라며 “우수한 인재들과 많은 구직자들이 지원했으면 한다”고 전했다.
지원 희망자들은 http://www.work.go.kr에서 접수하면 된다. 방문 및 우편접수는 받지 않고 있으며 온라인으로만 지원이 가능하다.
김현섭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