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영선 의원, 예비시험제도 도입 개정안 발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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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영선 의원, 예비시험제도 도입 개정안 발의
  • 이상연 기자
  • 승인 2014.01.22 10:39
  • 댓글 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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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li 2014-03-07 20:26:28
로스쿨에 입학하려면 출신학교, 나이 등에 대해 대학의 주관적인 평가를 받아야 합니다. 리트, 학점, 영어점수가 높다고 해서 합격하는 것이 아닙니다. 물론 합격 이후의 학비도 문제입니다. 그러나 예비시험은, 지방대생이라고 해도, 나이가 많다고 해도, 생계를 유지해 가며 공부해야 한다고 해도, 높은 점수를 받은 사람에게는 공평,공정하게 법학전문교육을 받도록하여 변호사 시험에 응시할 수 있도록 해줄 것으로 믿습니다.

오빠 2014-01-24 14:58:24
나는 별로 문제될 것 없다고 본다. 즉 박의원의 의안은 현재 사시수험생들을 위한 제도가 아니기 때문이다. 사시생들은 아예 논의대상도, 구제대상도 아니다. 오히려 변호사는 되고 싶은데 가난한 사람, 돈벌어야 되는 사람에게는 상당히 의미 있는 방법이라고 본다. 연 100만원정도의 저렴한등록금, 직장병행가능, 야간수업가능.. 뭐가 문제인지 모르겠다. 오히려 변시떨어져서변호사가 못되겠지. 입학을 쉽게 만들면 문제없다.

그래도 2014-01-24 11:51:59
3년의 대체교육기관은,
방통대 로스쿨 정도면 수용 가능하다고 본다.
다만, 예비시험이 7법이라는 것은 개념 상실이라고 본다.
예비시험 합격자 수도 너무 적다.
미국 베이비 바 처럼 헌민형 3법에, 토익 700이상으로 하자.
무엇보다 변호사시험 절대평가로 돌리고, 로스쿨 정원도 지금보다 2배 이상 증원하자.
학비는 일반대학원수준으로 낮추자.

ㅡㅡ 2014-01-24 01:21:58
3트랙으로하면 다해결된다.

차기국회에서 나승철변호사가, 사시존치를 입법하면 3트랙으로 운영되는 거지

여러분 2014-01-23 21:02:32
새누리당이 있는데, 뭘 걱정들을 하시나요

서민을 위한 정당, 사시생들을 지켜줄 유일한 정당

바로 새누리당이 저 악법을 통과시키지 않을 겁니다

새누리당이 국회 절대 다수당인게 얼마나 다행스러운지 모르겠네요

저는 절대 걱정하지 않습니다

새누리당을 믿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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