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직 9급 접수 완료…16만 7천여명 출원
일반행정 10만 4천여명 도전
국가직 9급 시험이 끝났고 이제 오는 24일 실시되는 지방직 9급을 맞이할 차례다. 이미 전국 17개 시․도의 원서접수가 끝났고, 출원규모도 모두 공개된 상태다. 현재 지방직 8․9급 지역별 현황(서울 제외)을 살펴보면 경기 40,732명, 전남 9,229명, 인천 8,711명, 충남 7,730명, 경북 13,509명, 광주 8,375명, 충북 7,861명, 세종 1,170명, 강원 7,554명, 대전 7,931명, 대구 11,654명, 부산 14,349명, 울산 3,797명, 제주 2,365, 경남 14,138명, 전북 8,699명 등 전국적으로 167,804명이 출원했다. 서울시 7․9급 공채 출원규모는 121,093명이다. 이에 따라 서울을 비롯한 지역 시도 총 출원인원은 288,897명이다.
이 중 지역별 행정 9급(일반) 출원규모를 살펴보면 경기 25,619명, 전남 4,844명, 인천 6,822명, 충남 4,486명, 경북 7,889명, 광주 5,197명, 충북 4,829명, 세종 767명, 강원 4,927명, 대전 5,258명, 대구 7,636명, 부산 9,222명, 울산 2,480명, 제주 1,265명, 경남 7,928명, 전북 4,956명 등 104,125명이다. 서울시 7․9급 행정(일반) 출원규모는 89,227명이다. 이에 따른 17개 시도 일반행정 출원규모는 193,352명이다. 지방직 응시자는 지역별 일정 및 현황 등을 다시 한 번 확인하고 마지막 스퍼트를 올리도록 한다. 이인아기자gosilec@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