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금선의 토익공감-토익의 전략적 접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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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의 토익공감-토익의 전략적 접근
  • 법률저널
  • 승인 2013.02.22 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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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선 한림법학원

 

안녕하세요. 꼭짓점 적중 실전 LC 1000제, RC 1000제의 저자! 토익 최단기 점수 상승률 대한 민국 1위 도금선입니다.


수험생 여러분 들 중에는 자신이 준비하는 전공 공부가 완료 되었음에도 불구하고 토익이 준비 되지 않아 시험을 보지 못하시는 분들이 있다는 것은 안타까운 일입니다. 준비하는 시험과목의 공부량이 많고 준비를 하느라 벅차 토익은 매달 시험보는 것으로만 만족하시는 분들은 토익이 발목을 잡아 시험을 치루지 조차 못하신다면 무척 힘드실 것입니다. 적어도 본격적인 전공공부의 양이 늘어나기전, 한해의 상반기가 반드시 토익을 마무리 해야 하는 시기입니다. 이제 곧 3월입니다. 막연하게 생각해서 대충대충 공부하지만 않는다면, 년 말에 불안해 할 이유도, 후회할 이유도 전혀 없겠지요?

 

1. 양을 줄인다!
 

어떤 공부든, 책이 많으면 그 책을 다 소화하기는 힘이 듭니다. 따라서, 토익을 공부함에도 너무 많은 책을 보고 너무 많은 책을 공부하기보다는 정예화된 교재를 철저하게 분석하고, 외워서 700점을 노리는 것이 효과적입니다. 결국 양을 줄여서 계속 그걸 익혀나가는 것이 여러권의 책을 보는 것 보다는 더 지혜롭겠지요.

 

2. L/C - 꾸준히 듣고, 꾸준히 읽는다!
 

L/C는 그야말로 노력에 대비해서 점수가 오릅니다. 결국, 얼마나 듣고 따라 읽었느냐지요. 예전에 한달 간 2시간 가량 외국어 테입을 그냥 ‘듣기만’해도 나중에는 모든 것을 알게 되고, 결국 모국어 수준으로 외국어를 말하게 된다는 영어학습법이 제시된 적이 있었습니다. 하지만, 글쎄요, 그렇게 해서 되는 분들도 계실지 모릅니다. 세상에는 다양한 능력의 다양한 분들이 계시니까요. 하지만, 주의깊게 듣지 않는다면, 외국어 테입은 그냥 지나가는 자동차소리와 별 다를 바가 없습니다. 테입을 들으실 때는 최대한 주의깊게 집중해서 들어야 합니다. 그리고, 스크립트를 보며 여러번 따라 읽고 그 의미를 새겨야 하겠지요. 충분히 숙지가 된 테입이라면, 그냥 계속 듣고 다녀도 공부가 되겠지만, 이렇게 숙지되지 않은 상태에서의 무작정 테입 듣기는 별 도움이 되지 않습니다. 최소한 하루에 3시간 이상! 더 하실수 있다면 더욱 좋겠지요. 지금 이 글을 다 읽고서 부터 시작하셔도 분명히 성적발표 후, 이전의 LC점수와는 확연히 다르다는 것을 느끼실 겁니다.

 

3. R/C - 기본에 충실한다!
 

우리는 주위에서 RC점수가 안나올 경우, 무조건 문제를 많이 풀어야 한다는 이야기를 자주 듣습니다. 하지만, 그게 문제만 많이 푼다고 점수가 오르나요? 해 보신 분들은 아시겠지요. 그냥 문제만 풀어서는 일정 점수 이상 오르지 않습니다. 즉, 한계가 있다는 말이지요. 물론, 전문가와 함께 풀고 그 문제와 관련된 사항을 모두 정리해가며 푼다면 이야기는 달라지겠지만, 그것도 사실 문제풀이만 따라가려면 영 쉬운 일만은 아닙니다. 결국 RC는 기본기를 다진 뒤에 문제를 많이 풀어보는 방법이 지름길인데요, 체계적으로 훈련이 된다면, 시간을 몇 배나 줄일 수 있는 부분이기도 합니다.
 

일단, 품사 부분의 자리 찾기는 기본입니다. 그리고, 그 품사에 해당되는 조금 낮설어 보이는 단어들을 꼼꼼하게 외우기만 한다면, 절대로 점수를 놓지지 않는 알짜 문제가 되어 주지요. 다음으로는 어형인데요. 소위 말하는 문법에 해당되기도 합니다. 이 부분은 문장구조전체를 볼 줄 아는 눈이 필요합니다. 가장 훈련이 요구되는 부분이지요. 문장구조를 분석하여 보는 눈만 있다면, 역시 득점이 용이한 부분입니다.
 

세번째, 어휘부분은, 노력과 암기가 동시에 필요하겠지요. 책에 정리된 어휘와 상응어휘들을 꾸준히 외우는 노력과, 자신이 틀린 문제에서의 어휘들은 그냥 밑줄만 긋고 지나가는게 아니라, 항상 다시 보고 외워가는 성실함이 필요합니다. 
  끝으로 독해부분은, 키워드를 찾아내는 습관이 몸에 배어 있어야 합니다. 무조건 전부 다 해석을 하려고 해서는 시간이 불가능하지요. 이 습관을 위해서는 많이 읽어보는 수밖엔 없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시간이 없지요. 결국, 전문가의 훈련으로 수험기간을 줄이는 방법이 차라리 시간을 버는 길이 아닐까 싶습니다.

 

4. 오답노트를 활용한다!
 

아무리 책을 열심히 보고, 문제를 풀어도, 막연한 공부는 위험합니다. 고생은 고생대로 하고, 돈과 시간은 들대로 들면서, 소득은 있을 듯 말 듯 하게 되지요. 그래서 오답노트는 우리에게 매우 유용합니다. 시험장에서 이것만은 꼭 봐야겠다는 사항들을 틀린 문제에서 추려서 보기 편하게 정리하면, 사실 양이 그리 많지도 않고, 자기의 약점을 보다 잘 알게 되어서 점수 올리기에 큰 도움이 되지요. 정 귀찮으시다면, 하다못해 꼭 봐야할 부분을 밑줄 긋고, 접어놓아 평소 여러번 확인하시는 습관이라도 권하고 싶네요.

 

5. 모의고사로 확인한다!
 

시중의 책 대부분은 항목별로 분석이 되어 있습니다. 결국, 아, 이번 문제는 명사?동명사 문제니까, 둘 중 하나가 답이겠지. 하고 푼다면, 진짜 자기 실력을 알 수가 없게 되지요. 그래서 섞여 있는 문제를 풀어보셔야 합니다. 모의고사를 통해서 기본기를 확인하고, 다져가는 과정이 그래서 꼭 필요하지요. 모의고사의 장점은 기초가 튼튼한 분의 경우, 무의식중에 풀어본 양만큼, 문제의 패턴에 익숙해 져서 답을 찾아내기가 용이해 지고, 하다못해 찍더라도 감으로 답을 찍을 확률이 높아진다는 사실입니다.

 

이제 곧 봄이네요. 힘든 공부하시는 분들에겐 참 힘든 계절이기도 하지요. 가끔 갑갑하실 때는 하루정도라도 잠시 근처 산에 봄을 느끼러 가보셨으면 해요. 하지만, 그 뒤엔 다시 열심히 하시는 것. 아시죠? 하루 빨리 힘든 과정 끝내시고, 여러분의 꿈도 능력도 맘껏 발휘해 주셨으면 해요. 대한민국 고시생, 모두모두 파이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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