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행시 예측, 법률저널에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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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행시 예측, 법률저널에 맡겨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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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3.02.01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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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정·외무고시 2일 오후 6시부터
사법시험 23일부터...예측 개별통지

 

사법시험과 행정·외무고시(5급 공채) 등 법률저널의 '2013년 합격예측시스템'은 올해도 예상합격선을 공개하지 않고 예측시스템 참여자에 한해서 개별적으로 당락 여부를 알려주는 맞춤형 서비스로 이어진다.  


이는 참여자에 대해서 차별화된 서비스를 강화하는 한편 불필요한 합격선 논쟁을 막기 위한 것. 예상합격선은 응시자 개개인에게 공부방향을 정할 수 있는 중요한 정보이지 공개로 인한 소모적인 논쟁거리가 아니라는 판단에서 참여자 개인에게만 통지하게 된다.


특히 사법시험의 경우 선택과목 표준점수제로 인해 선택과목마다 점수가 달라 예상합격선 공개는 무의미해졌기 때문이다. 합격선이 발표되어도 선택과목의 표준점수가 공개되지 않아 합격자 명단이 공개되기 전까지는 당락을 알 수 없기 때문에 개별적으로 당락에 필요한 정보가 더욱 중요해졌다.


참여자에게 개별적으로 통지하는 형식은 예측시스템 분석을 토대로 '합격 확정' '합격 확실' '합격 유력' '판단 유보' '다음 기회' 등으로 이메일로 발송할 예정이다.


예측시스템은 2일 치러지는 행정·외무고시부터 본격적인 서비스에 들어간다. 본인의 당락을 알고 싶은 응시자는 시험이 끝난 당일부터 법률저널 홈페이지에 접속, 합격예측시스템 팝업이나 배너를 클릭하여 절차에 따라 각 시험별, 과목별로 자신의 실제 답을 정확히 체킹하면 된다. 특히 한번 입력하면 수정이 불가능하기 때문에 정확하게 입력을 해야 올바른 판단이 가능하다. 


예측시스템의 운영은 행정·외무고시는 시험이 끝나는 2일 오후 6시부터 8일까지, 사법시험은 23일 오후 6시부터 28일까지다. 참여기간은 참여자가 충분한 경우 사정에 따라 조기에 마감될 수 있다.


본인의 당락 여부는 분석이 끝나는대로 이메일로 통지할 예정이다. 1차시험 이후 복학과 군문제 등 수험생의 진로가 중한 시기인 만큼 가능한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통지할 예정이다.


지난해 외무고시와 행정고시 예측이 적중한 데 이어 사법시험마저 예측이 합격점에 들자 수험생들의 찬사가 이어졌다. 사법시험의 경우 표준점수로 발표되기 때문에 예측의 한계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정확한 예측에 수험생들은 신뢰를 보냈다.

정미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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