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생, '스타강사 가정교사'에 관심 집중
상태바
고시생, '스타강사 가정교사'에 관심 집중
  • 법률저널
  • 승인 2003.04.16 15:00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온·오프라인 결합...학습 효과 극대화
제2기 리더스와이드 회원모집 문의 쇄도

회원에게 다양한 특전 부여

고시생이라면 누구나 다 '조기에 합격하고 싶다'는 소망이 있다. 대부분 고시생들은 학원에 나가거나 그것도 부족하다 싶으면 스터디, 동영상 등으로 보완한다. 문제는 본인이 원하는 만큼 학습 능률이 오르지 않는다는 점이다.

이런 고시생의 고충을 해결하기 위해 법률저널이 헌법 황남기, 민법 이원영, 형법 이인규 등 고시촌 최고의 스타강사와 손잡고 '수험공부 혁명'에 나섰다.

'전통과 신뢰'를 상징으로 내걸고 있는 법률저널의 온·오프라인 가정학습지인 리더스와이드(www.leaderswide.com)가 학습효과의 극대화와 수험기간의 단축이라는 모토로 '스타강사 가정교사'식인 제2기 리더스와이드 회원모집에 나서자 벌써부터 고시생들의 문의 전화가 쇄도하는 등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제2기 리더스와이드는 지난해 고시생들의 폭발적 관심을 불러일으켰던 제1기 리더스와이드와는 달리 스타강사의 동영상 강의와 동영상 답변실 등 다양한 시스템을 통해 강사와 수험생간의 쌍방향 커뮤니케이션을 강화해 실질적인 '스타강사 가정교사' 방식을 택한 것이 특징이다. 또 기간도 지난해는 9월부터 시작해 약 6개월 가량이었지만 올해는 5월∼2004년 2월까지 4단계로 나눠 총 10개월에 걸쳐 진행된다.

단계별 특징을 살펴보면 5월부터 시작하는 제1단계(5월∼8월)는 '기본이론 및 심화과정'으로 기본이론 강좌와 쟁점정리로 구성되어 있다. 제2단계(9월∼11월중순)는 100여명의 전공별 출제위원급 저명교수를 위촉, 출제경향에 맞춘 '진도별 모의고사'(10회)와 스타강사의 모의고사 '심화해설' 강좌로 깊이를 더하게 된다.

11월 하순부터 시작하는 제3단계는 '실전대비 핵심체크' 과정으로 중요이론 정리 및 취약점 보강 정리에 중점을 둔다. 또 내년 1월∼2월초까지 진행되는 마지막 단계인 제4단계는 '최종정리' 과정이다. 최종정리 단계에서는 저명교수의 전범위 모의고사가 3회 치러지며 동시에 스타강사의 마무리 총정리로 수험생들이 최상의 실력을 유지해 실전에 임하도록 한다는 방침이다.

무엇보다도 참여한 강사진이 직접 집필한 강의자료노트가 매월 가정에 직접배달된다는 사실도 빼놓을 수 없는 장점이다. 수험생들은 이 학습지를 이용해서 시험때까지 부교재로 사용하면 된다. 또 지난해와는 달리 진도별 모의고사의 재질을 고급화할 예정이다.

 

특히 회원에 대한 혜택도 다양하고 색다르다. 매월 정기적인 만남의 시간을 마련, 수험생활 고충을 상담해주는 지도강사 상담실이 눈에 띈다. 또 유명 가수들의 라이브공연 초청(연3회)과 제2단계에서는 매주 추첨을 통해 상품권을 제공하며 회원이 원할 경우에는 법률저널 1년 무료구독의 혜택도 주어진다.

리더스와이드에 대한 문의가 쇄도하고 있는 가운데 벌써 회원에 가입한 김모(26·S大)씨는 "리더스와이드 제1기와는 달리 제2기에서는 최고의 '스타강사 가정교사' 방식의 쌍방향 강의에 기대를 걸고 선뜻 회원이 됐다"며 "내년에 동차를 목표로 각 단계별로 열심히 공부할 것"이라고 말했다.

또 다른 회원인 이모(29·Y大)씨는 "지금까지 공부방법에 대한 시행착오로 1차시험에서 몇 차례 고배를 마셨다"며 "법률저널이 스타강사와 펼치는 이번 획기적인 프로그램에 신뢰가 가기 때문에 전적으로 투자를 했다며 내년에는 꼭 합격할 것"이라는 각오를 피력했다.

이번 리더스와이드에서 헌법을 담당한 황남기 강사는 리더스와이드 취지에 대해서 "진도에 따른 기본강의의 효과가 약화됨에 따라 이에 대한 보강이 절대적으로 필요하기 때문" 이라고 말했다.

또 그는 "중요 쟁점을 여러 가지 관점에서 설명하는 강의가 필요한데 기본강의에서는 어렵다"며 "최근 문제가 고도화되고 있어 기본 진도에 따라 각각 나뉘어서 설명하는 강의로는 대처하기가 어렵기 때문에 하나의 쟁점에 대해서도 다양한 각도에서 볼 수 있는 관점을 길러야 1,2차 시험에 대비할 수 있어 이번 강의에서는 이에 초점을 맞춰 강의를 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이주석기자 seok153@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