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음 달부터 접수 시작, 총 65명 선발 예정
전북 수험생들의 마음을 졸이게 한 2011년 전라북도 교육청 지방공무원 공채 임용 공고가 지난 27일 발표됐다. 9급 교육행정에 총 65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일반 60명, 장애 4명, 저소득층 1명을 포함한다.
2011년 1월 1일 이전부터 면접시험 최종일까지 응시자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전라북도로 되어있어야 응시가 가능하다. 응시원서는 8월 17일부터 22일까지 접수가 가능하며 취소는 24일까지 신청할 수 있다. 원서접수는 온라인채용시스템을 통해 가능하다. 기간 중 24시간 접수가 가능하지만 접수 시작일인 17일에는 오전 9시부터, 접수 마감일인 22일에는 오후 6시까지만 신청된다.
시험 장소는 9월 9일 공고되며 필기시험은 9월 24일에 실시된다. 필기합격자 발표는 10월 7일이며 면접시험은 이후 18일에 실시된다. 최종 합격자는 10월 25일에 공개된다.
응시원서 인터넷 접수 시 핸드폰 번호를 반드시 기재해야 하며 접수기간이 종료된 후에는 수정이 불가능하다. 응시표는 원서접수 마감 후 9월 1일부터 필기 시험일까지만 출력이 가능하다.
선발예정인원이 5명 이상인 시험단위에 한해 양성평등채용 목표제를 시행하며 합격선에 든 수험생에게는 불이익이 없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전라북도 교육청 총무과 인사담당(063-239-3444)으로 문의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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