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 사시 1차 성적 www.lec.co.kr에서 확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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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 사시 1차 성적 www.lec.co.kr에서 확인
  • 법률저널
  • 승인 2001.10.04 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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응시자의 당락여부까지 알 수 있어
동영상 해설 강의 실시
행시·외시·법무사 등으로 확대 실시
 

  오는 18일 실시되는 제43회 1차 사법시험 후에는 예전처럼 동료들과 가채점을 한 후 합격자 발표일까지 불안하게 기다릴 필요가 없을 것 같다. 제43회 사법시험 다음날인 19일부터 본지 디지틀고시정보신문(www.lec.co.kr)이 개발한 최첨단 '사법시험 인터넷 채점 시스템'을 통해 응시자 본인이 실제 시험장에서 선택했던 답을 입력하면 행자부 가답안 발표직후 자신의 점수, 석차, 문제의 난이도 등을 확인 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어느 정도 합격선도 예측 할 수 있어 응시자의 당락여부도 가능 할 것으로 보인다.

 이번 채점 시스템을 이용하려면 오는 19일부터 행자부 가답안 발표 당일까지 제43회 1차 사법시험 응시 수험생은 먼저 www.lec.co.kr에 접속하여‘디지틀 고시정보신문'을 클릭 후 고시정보신문 홈페이지가 열리면 홈페이지상에 개설돼 있는‘제43회 1차 사법시험 성적보기'를 선택하여 절차에 따라 실시하면 된다. 디지틀고시정보신문 시스템 개발 팀장은 "본지가 개발한 채점시스템은 회원과 비회원의 구분이 없어 시험에 응시한 수험생이라면 누구든지 무료로 이용 할 수 있으며" 또한 "수험생 본인 이외에는 성적조회가 불가능하고, 성적 및 석차 확인 등으로 인한 수험생의 개인 신상에 관한 정보는 어떠한 경우에도 다른 목적으로 이용되지 않도록 철저하게 준비 할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이번 채점 시스템의 정확도는 '응시자의 참여 수와 진실성'에 달려 있어 응시자의 많은 참여가 절실히 요구된다"면서 수험생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랬다.

 본지 채점 시스템은 본인의 답안을 입력한 수험생 중에서 본인의 총점, 평균, 석차, 문제의 난이도 등 다양한 분석데이터를 제공할 예정이다. 본지 사이트 하루 페이지 뷰(하루 접속자 수)가 평균 1만 명을 상회하는 것을 고려하면 이번 사법시험의 합격선과 당락여부 예측 시스템은 상당히 정확한 분석정보를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보이지만, 결국 예측 시스템의 승패는 응시 수험생의 적극적인 참여여부에 달렸다.

 한편, 19일부터 lec.co.kr에서는 지방 및 인터넷을 이용하는 수험생들을 위해 동영상 인터넷 해설 강의를 무료로 실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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