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라북도 지방직 희소식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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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라북도 지방직 희소식 2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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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7.11 03: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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추가합격자 발생과 선발예정인원의 증가



전라북도 제1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의 필기시험 합격자가 1명 추가합격자로 등록됐다. 합격된 1명은 일반행정 9급 직렬에 응시한 수험생으로 밝혀졌다. 애초 합격자 발표 후 면접시험 등록절차에서 합격자 중 1명이 등록을 하지 않음으로서 이와 같은 추가합격자가 발생되었다. 추가합격자의 면접일정은 애초 필기합격자들의 면접일정과 동일하다.



또한 다가오는 전라북도 제2회 지방공무원 임용시험에도 변동사항이 생겼다. 지난 7월 6일, 전라북도에서는 선발예정 인원을 변경한다고 밝혔다. 당초 선발예정인원은 총 21명으로 농촌지도사 9명, 수의 7급 3명, 행정 7급 4명 등이었다. 하지만 변경 후에는 전체 선발인원 27명으로 6명이 증가했다.



선발인원이 증가된 직렬은 농촌지도사와 수의 7급으로 각 4명과 2명이 증가했다. 농촌지도사에는 군산이 2명에서 4명으로 인원을 늘렸고 당초 선발인원이 없었던 임실과 고창 지역에서 1명씩 인원을 선발할 예정이다. 수의 7급 또한 선발인원이 필요치 않았던 장수와 고창 지역에서 1명씩 신규 인원을 선발한다.



선발인원의 증가는 당초 시험 계획시 나타나지 않은 결원이 갑자기 발생되어 신규 임용이 필요해진 것이 이유로 보인다. 소수를 선발하면 2차 지방공무원 시험이니만큼 수험생의 이장에서는 1명, 1명의 증원이 더욱 반가울 것으로 예상된다.

 

 


이상연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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