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외대 로스쿨, 독일 최대 로펌과 손잡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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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외대 로스쿨, 독일 최대 로펌과 손잡다
  • 법률저널
  • 승인 2011.05.27 09: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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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6일 CMS와 MOU 체결...인턴쉽 진행키로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원장 박영복)이 16일 한국외대 법학관에서 독일계 최대 로펌인 CMS Hasche Sigle와 MOU 협약을 체결하고 로스쿨의 인턴쉽을 지원하기로 했다.

CMS Hasche Sigle은 독일 내 수도인 베를린(Berlin)을 포함하여 주요 7개 도시에 사무소를 가지고 있고 독일 밖에도 모스크바 등 3곳의 사무소를 개설하고 있으며 600명이 넘는 변호사가 활동하고 있다.

CMS는 MOU 협약을 통해 향후 매년 다수의 한국외국어대학교 법학전문대학원 원생을 받아 기업결합, 파산, 노동 등 기업법무와 관련된 특성화된 분야로 인턴쉽을 진행하기로 약속했다.


한편 이날 한국외대 로스쿨은 Dr. Anton G. Maurer 대표변호사를 Mento 교수로 위촉했다.


이어 Dr. Anton G. Maurer 대표변호사는 한국외대 로스쿨 법학연구소 내 국제관계법센터(센터장 이병준 교수)가 개최한 “국제중재의 장점과 단점”이라는 특강에 강사로 나서 참여 법학도과 열띤 질의응답, 토론의 시간도 가졌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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