긴장과 초조함속에 개원
좋은 강사진과 수험생의 관심 속 무난한 시장 진입
(주)윌비스가 지난 1월3일 노량진에 개원한 윌비스공무원학원이 2월로 접어들면서 개원 한달 째를 맞았다. 고등고시의 수험 know-how를 바탕으로 노량진 7·9급 공무원 시장에 진출한 (주)윌비스는 개원 이전부터 학원관계자와 수험생의 많은 관심 속에서 출발하였다. 공무원수험시장의 새로운 바람이 될 것이라는 (주)윌비스의 다짐에 부응하듯 작년 12월 개최된 설명회부터 수험생 600여명이 참석하였다. 지난 1월3일부터 개강 된 본 강의는 국어 이선재, 한국사 신영식선생의 문제풀이강의가 800여명 조기 마감되었고, 영어특강의 도금선 선생과 김현정 선생강의에 300여명이 수험생이 몰렸다. 검찰직의 형법 백광훈선생 또한 다수의 수강생을 확보하며 안정적인 출발을 보였다. 현재 윌비스공무원학원은 1~2월에 걸쳐 과목별 무료특강을 다수 진행하고 있다. 이러한 노력 속에 1월에 이어 2월 7일부터 개강한 국가직 및 지방직 시험대비 실전모의고사 문제풀이반도 수강생들의 발길이 이어지고 있다. 또한 고등고시 시장 점유율 1위 황종휴 선생이 7급 경제학 강의를 윌비스공무원학원에 개설하는 점도 주목할 만하다. 윌비스공무원학원 조대일 원장은 “많은 긴장과 초조함속에 개원하였는데, 훌륭한 강사진과 수험생의 참여로 기대보다 큰 성과를 내서 기쁘다. 앞으로도 수험생의 합격을 위해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며 관심을 부탁했다.
강현태 기자 desk@lec.co.kr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