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지방직 100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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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지방직 1007명 선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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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1.01.31 10: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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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와 채용규모 비슷... 일행직 선발인원 대폭 늘어



경기도에서 올해 지방직 공무원 1,007명을 선발할 예정이라고 지난 2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채용인원 1,004명과 비슷한 수준으로 5월 14일에 시행되는 1회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 904명, 10월 8일 2회 공개경쟁시험에서 31명, 4월 23일 제한경쟁시험에서 36명을 선발할 계획이다.

직급별로는 7급 33명(도 25명, 안성 4명, 의왕 3명, 성남 1명), 8급 6명(남양주. 구리. 안성 각 2명), 연구직 6명, 지도직 9명, 9급 953명을 채용한다.

직렬별 채용인원은 일방행정 494명, 사회복지 139명, 일반토목 53명, 사서 47명, 건축 32명, 지방세 28명, 일반농업 23명, 일반환경 22명, 보건 19명, 산림자원 13명, 일반수산 2명인 것으로 나타났다.

지자체별 채용인원은 도 25명, 수원 113명, 고양 103명, 남양주 94명, 파주 70명,  광주 69명, 부천 54명, 용인 48명, 안성 43명, 양주 35명, 안양 33명, 성남 32명, 의정부 31명, 양평 30명, 이천 30명, 김포 20명, 오산 20명, 시흥 20명, 가평 20명, 화성 18명, 포천 17명, 의왕 15명, 동두천 15명, 구리 13명, 군포 12명, 하남 11명, 광명 10명, 연천 6명 순으로 많은 인원을 채용한다.

반면 안산과 평택, 여주, 과천 등 4개 시.군은 올해 1명도 선발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전체 채용인원 중 7급에서 2명, 9급 57명은 장애인에서 채용하며, 9급 28명은 저소득층에서 채용할 계획이다.

경기도 관계자는 “올해 장애인 채용비율은 5.8%, 저소득층 비율은 3%까지 확대해 채용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는 사회적 약자의 공직진출을 확대하기 위한 방안에 따른 것으로 알려졌다.

올해 지방직 채용시험은 지난해와 마찬가지로 서울시를 제외한 전국 15개 시·도에서 같은 날 실시되며 지원 자격은 올해 1월 1일부터 최종시험일까지 계속해서 본인의 주민등록상 주소지가 경기도내로 되어있는 자로 제한된다.

한편 지난해 1회 경기도 공개경쟁임용시험에서는 943명 선발에 33,139명이 지원해 평균 34.1대 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경기도청 시험정보 홈페이지(http://www.gg.go.kr) 또는 경기도청 인사과 고시담당 부서(☎031-8008-4040, 4045~7)에서 확인 할 수 있다.



김현희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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