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 홍보계약직 특별채용
서울특별시가 시민 고객과의 소통을 활성화하고 서울시 홍보 마케팅을 추진할 지방계약직공무원을 특별 채용할 계획을 밝혔다.
채용직급은 전임계약직 ‘홈페이지기획전문요원’과 시간제 계약직 ‘시정홍보지편집요원인원’으로 각각 1명씩 선발할 예정이다.
전임 “나”급의 보수 상한액은 53698천원이며 하한액은 35778천원으로 시간제 계약직 “라”급의 상한액은 19250천원, 하한액은 13731천원으로 규정되어있다.
신규 채용자의 경우 연봉의 하한액으로 지급되나 경력에 따라 보수의 범위 내에서 달리 책정될 수도 있다.
홈페이지기획전문요원의 업무로 웹 2.0 트렌드에 맞춰 다양한 소셜미디어 매체 개발 및 운영에 대한 컨설팅 뉴미디어관련 신규매체 개발과 UCC, 멀티미디어 콘텐츠를 활용 다양한 홍보 이벤트 기획․운영 그리고 신규 미디어를 활용한 콘텐츠 기획․제작을 하게 된다.
시정홍보지편집요원의 경우 인터넷 신문 하이서울뉴스 기획․편집 및 시정뉴스 기획취재 및 기사 작성이며 근무시간은 주당 20시간이다.
응시원서 접수 기간은 10월22일부터 27까지이며 1차 서류전형과 2차 면접시험으로 진행된다.
자세한 지원 자격 안내 및 문의사항은 서울시 홈페이지와 (www.seoul.go.kr) 서울특별시 뉴미디어담당관(02-731-6378/6379/6394)에서 확인할 수 있다.
이성진 기자 http://gosi.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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