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LC 점수를 높이기 위한 심리전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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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LC 점수를 높이기 위한 심리전략!
  • 법률저널
  • 승인 2010.07.30 14: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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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안녕하세요~! 수험생 여러분~! ‘딱 한달로 700통과!’ 토익신화 도금선입니다. 지난 주에는 정기토익이 있었네요. 많은 학생들이 2시간의 정기토익 후에는 지치기도 하고, 시험에 질리기도 해서 시험 후 채점에 대해서는 무관심한 경우들이 있습니다. 하지만, 정말 빨리 고시토익 700점을 넘기고 싶으시다면 시험에 응시한 바로 그 날 채점을 꼭 해보셔야겠지요. 그래야 자신이 어떤 문제유형에 약한지 분석도 할 수 있고, 토익을 그만 준비해도 될지 아니면 다시 토익을 공부해야 할지 결정할 수 있으니까요.


시험에 응시한 당일 바로 채점을 하는 방법은 간단합니다. 늦어도 저녁 무렵엔 ‘다음’에서 도금선의 토익카페에 들어오셔서 후기를 확인 하시면 됩니다. 시험을 응시한 직후에는 대체로 자신이 어떤 문제에서 어떤 답을 선택했는지 기억이 있기 때문에 후기를 보면 틀린 문제의 개수를 확인해 볼 수 있거든요. 하지만 몇 일 지나버리면 기억이 희미해지기 때문에 채점하기가 어려워집니다. 그러니 정기토익이 끝나면 반드시 바로 그 날, ‘다음’에서 ‘도금선’을 치시고 저희 카페에 오셔서 후기를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특히, ‘다음’에 개설되어 있는 ‘도금선의 토익결사대’에는 여러 가지 자료를 많이 준비해 놓고 있는데요, 여러분이 굳이 문제집이 없으시더라도 공부하실 수 있도록 문제도 일정분량 매일 업데이트 하고 있구요, 토익공감의 지난 기사들도 확인해 보실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토익 공부방법론, 합격수기, 기타 양질의 토익 필살자료들도 많이 있으니 분명 수험에 많은 도움이 되시리라 생각되네요.


그런데, 정기 토익을 응시하시면서 반드시 주의하셔야 하는 사항이 있습니다. 바로 LC문제를 풀면서 놓친 문제들에 대한 미련을 갖지 않아야 한다는 점이예요. LC는 토익 점수의 반을 차지하기도 하지만, 토익전체에 심리적으로 큰 영향을 미치는 것도 사실입니다.


LC는 LC 자체에서 끝나지 않고 RC에 까지 영향을 줍니다. 만일 LC에서 시험을 잘 봤다는 생각이 들 경우에는 RC 문제를 풀 때에도 보다 의욕적으로 임할 수 있어서 집중력을 유지할 수 있기 마련입니다. 하지만 LC 시험을 망쳤다는 생각이 들면 그 반대의 상황이 벌어지는 경우가 있지요. 심리적으로 이번 시험에서는 고시토익 700점을 넘기기 어렵겠다는 생각이 들면 자신도 모르게 짜증이 나면서 시험을 자포자기하게 되어 RC 시험에 집중하기가 어렵게 되거든요. RC를 잘 봐야 한다는 부담이 독해속도를 떨어뜨리게 하기도 하구요, 조금만 어렵거나 답을 모르겠다는 생각이 들 경우에는 아는 문제임에도 불구하고 당황하게 되어, LC에 이어서 RC도 망쳤다는 실망감에 자신의 실력을 발휘할 수 없는 사태에 직면할 때도 있습니다.


그렇다면 어떻게 해야 이런 심리적 자포자기를 막을 수 있을까요?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마인드 컨트롤이라는 생각을 합니다. 시험성적은 물론 실력에 좌우되는 것이 기본이지만, 시험에 응시하는 도중에는 자기관리차원의 심리적 요소가 큰 영향을 주기 마련이니까요. 그래서 심리적 안정감을 위해서는 처음 LC에서 순탄하게 문제를 풀어가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그리고 LC가 소리를 듣고 정답을 맞추는 시험이라는 특수성을 고려해 볼 때, 순탄하게 LC문제를 풀어 나가기 위해서는 LC테스트 동안에는 마지막 100번까지도 문제 하나 하나 씩에만 고도의 집중력을 유지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LC에서 고도의 집중력을 통한 마인트 컨트롤을 하기 위한 방법 중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시험 전날, 충분한 수면이 필수라 하겠습니다. 물론, 시험을 앞두고 있는 수험생의 특성상 너무 긴장되어 잠이 잘 오지 않을 수도 있고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 때문에 늦은 밤까지도 공부를 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하지만, 시험을 정말 잘 보고 싶으시다면, 신체 컨디션을 위해서 무조건 일찍 자야한다는 사실을 기억해 주시기 바랍니다. 내일 시험에 대한 의욕이 앞서서 더 공부하고 싶은 마음이야 당연한 것이지만, 시험 전날 밤 몇 시간 더 공부한다고 해서 토익 성적이 크게 향상되는 경우는 드뭅니다. 공부가 조금 부족해서 불안하다 하시더라도 차라리 조금은 운이 따를 것이라고 믿고, 일찍 주무셔야 다음 날 정기토익에 조금 더 집중해서 실수 없이 점수를 따 낼 수 있을 테니까요.


LC의 집중력을 유지하기 위한 컨디션 관리의 구체적인 방법은 바로 놓친 문제의 망령에 시달리지 않는 것입니다. 특히 Part 2의 경우라던가 Part 3의 경우에는 못 듣고 놓친 문제에 대한 미련이 남아, 다음 문제가 들려지는데도 조금 아까 놓친 문제를 계속 생각하느라 바로 지금 들리는 대화내용을 집중해 듣지 못한다면 큰일이겠지요. 그래서 LC의 문제를 풀 때에는 지금 들리는 소리에만 집중하시고, 못 듣고 지나간 문제는 그냥 찍어 맞춘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넘어가시기 바랍니다. 확실히 못들은 문제에 대한 미련만은 절대로 금물입니다.


오늘은 LC 시험을 잘 보는 방법에 대해서 이야기 해 보았습니다. 하지만 가장 중요한 것은 충분한 연습입니다. 다음 정기토익은 8월 8일이지요. 지금부터 열공한다면 충분히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는 시간은 있습니다. 특히, 적중 90% 이상을 자랑하는 꼭짓점 적중 실전문제집이라면 700점을 훌쩍 뛰어넘는 점수도 가능하겠지요!^^ 여러분, 이번 한 주도 마무리 잘 하시구요, 우리 모두 파이팅 하자구요!! 아자 아자 가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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