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준성의 직업 평론]금융상품 분쟁전문 변호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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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준성의 직업 평론]금융상품 분쟁전문 변호사
  • 법률저널
  • 승인 2010.05.20 19: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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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익을 다루는 곳엔 분쟁이 있다


김준성
연세대직업 평론가

 

이익을 다루는 곳에는 분쟁이 존재한다. 맞는 말이다. 이익을 보는 과정보다는 손해가 파생되면 더욱 분쟁을 다루기는 쉽지 않다.


바로 이런 현장에 개입해서 일하는 이들이 있다. 금융 상품 판매 과정에서 그 사항을 인지하게 했느니 안했느니 분쟁 발생시, 이에 개입해서 일하는 변호사가 금융 상품 분쟁 전문 변호사다.


골드만삭스, 국민은행 같은 은행들과 조인해서 일하는 경우가 많다. 금융상품 분쟁은 이들 은행에서 생기는 경우가 많기에 그렇다.


금융 통합법을 공부하면서 리걸 마인드를 함양하는 노력이 긴요하다. 상법, 상거래 연관 법률을 평소에 열심히 해두면 이 분야의 전문가로 입지를 만들어 갈수 있다.


지금 금융권에서 금융상품을 판매하는 금융 영업의 경험을 가진 2,3년차 젊은이라면 로스쿨에 진학해서 이 분야를 자신의 커리어 특징을 발휘 하는 전문영역으로 정할수도 있다.


생각보다 선물, 옵션 등의 파생 금융 상품거래에서 분쟁이 자주 파생하는 편이다.

 


(nnguk@yonsei.ac.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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