입시 2차, 응시율 88.5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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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시 2차, 응시율 88.52% 기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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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5.14 13: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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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해보다 10%가량 상승


올해 입법고시 제2차시험 응시율이 88.52%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지난해 응시율보다 9.78% 상승한 수치다.


11일 국회사무처가 발표한 응시현황에 따르면 지날 달 27일부터 29일까지 3일간 치러진 2차시험에는 1차시험을 통과한 209명 가운데 185명이 응시했다.


직렬별로 살펴보면, 6명을 선발하는 일반행정은 84명 중 80명이 응시해 95.24%의 응시율을 보였고 3명 선발하는 법제직은 37명 중 23명이 응시해 응시율 62.16%를 나타내 직렬 중 가장 낮았다. 6명을 선발하는 재경직의 응시율은 93.18%로 88명 중 82명이 응시했다.


지난 1차시험 응시율이 지난해(86.5%)보다 16%나 낮아진 70.5% 수준이었음에도 이번 2차시험 응시율이 예년에 비해 10%가량 높아진 것은 행·외시 보다 늦게 실시한 올해 시험일정과도 무관치 않은 것으로 풀이된다.


한편, 2차시험 합격자는 내달 5일 국회채용시스템(http://gosi.assembly.go.kr)을 통해 발표된다. 3차 면접시험은 6월 16일부터 17일까지다.

 

허윤정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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