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31.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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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무원 임용시험 평균경쟁률 31.5대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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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0.04.05 03: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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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는 올해 제1회 경남도 지방공무원 임용시험 원서를 접수한 결과 382명 모집에 1만2천39명이 지원해 평균 31.5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고 지난 달 29일 밝혔다.
 
직렬별로는 올해 처음 신설한 디자인 직류가 2명 선발에 183명이 지원해 91.5대의 경쟁률로 가장 높았으며, 행정9급 장애인은 18대1, 저소득층은 8.5대1의 경쟁을 보였으며, 지방세 55.8대1, 사회복지 16.2대1, 전산 54대1, 사서 23대1, 기계 24대1, 전기 33.2대1, 화공 32대1, 농업 20.5대1, 축산 20대1, 산림자원 40.3대1, 보건9급 60.3대1, 토목 11.3대1, 건축 17.5대1 등을 보였다. 간호8급은 10명 모집에 336명이 지원, 33.6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시ㆍ군별로 채용하는 일반 행정의 경우 총 153명 선발예정인원에 6찬803명이 출원해 평균 44.5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마산시가 2명 모집에 617명이 응시해 308.5대1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진해시 122대1, 진주시 100.9대1, 김해시 85.5대1, 양산시 56대1 등의 순이다.
 
경남도는 오는 5월 22일 필기시험을 실시한 뒤 7월 12∼16일 면접시험을 거쳐 7월 23일 최종 합격자를 발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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