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5월 22일 실시되는 충남지방직 시험의 원서접수 현황이 발표됐다. 482명 선발예정에 총 8천385명 출원, 평균경쟁률은 17대1를 나타냈다. 직렬별 경쟁률은 간호 8급 20대1, 행정 9급 44대1, 지방세 57대1, 사회복지 15대1, 전산 14대1, 사서 12대1, 기계 23대1, 전기 41대1, 농업 11대1, 축산 13대1, 산림자원 12대1, 산림보호 8대1, 조경 21대1, 수산 18대1, 환경 21대1, 도시계획 18대1, 토목 7대1, 건축 10대1, 지적 30대1, 디자인 39대1, 통신기술 16대1를 보였으며, 소방사의 경우는 남자 198명 선발에 1천611명이 출원해 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여자는 22명 선발예정에 234명이 출원, 11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한편, 충북은 올해 274명 선발예정에 총 6천260명이 원서를 접수해 평균 22.8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행정 9급 도일괄은 33명 모집에 2천616명이 출원, 79.3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사회복지 42.8대1, 사서 21.7대1의 경쟁률을 보였다.
소방사의 경우 남자는 101명 선발예정인원에 727명이 출원하여 7.2대1의 경쟁률을 보였으며, 여자는 6명 선발예정에 89명이 출원, 14.8대1의 경쟁률을 나타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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