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w Review란 미국 로스쿨 학생들이 편집위원으로 구성된 법률 학술지이다. 미국의 ABA (미국변협) 공인 로스쿨은 모두 Law Review를 발행하며 대부분 1년에 4차례 발행된다. 미국 로스쿨 학생에게 Law Review 위원이 된다는 건 로스쿨 재학 중 최고의 영예 중 하나이다. 졸업 후 연방 법원 판사 보조관으로 일하게 되는 변호사들의 거의 대부분이 Law Review 위원이었고 몇몇 로펌들의 경우 Law Review 위원으로 활동했던 신참 변호사들에게는 추가 채용 보너스를 제공할 정도이다. Law Review 위원들은 로스쿨 2, 3학년들로 구성되어 있으며 1학년을 마친 후 Law Review 경합을 통해서 편집위원들을 선발하고 있다” (법률저널 2008년 10월31일자. 손주니 미국변호사)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출범 2년째를 맞이하고 있습니다. 이미 지난해 5~6월부터 충북대를 필두로 일부 로스쿨에서는 학생들이 주축이 되어 교내 법률학술지 Law Journal(혹은 Law Review)을 발행하기 시작했습니다.
개원 2년차를 맞이함으로써 학술지 발행이 더욱 활성화되고 있을 것입니다. 이에 법률저널에서는 전국 로스쿨에서 발행하는 학술지를 각 학교 편집부가 교류할 수 있도록 네트워크를 결성하려고 합니다.
각 로스쿨의 학술지 발행 편집장들께서는 아래의 연락처로 학술지 발행 관련 정보를 송고해 주시길 바랍니다.
■ 협조내용
1. 각 로스쿨 학술지 발행 현황 및 계획
2. 편집장의 주소 및 연락처
3. 교류에 대한 희망 건의사항 등
4. 기간: 4월 10일까지
5. 법률저널 연락처
담당: 이성진 기자. 이메일: lawlec@hanmail.net. 전화: 02) 874-1144
주소: 151-862 서울특별시 관악구 삼성동 1513-3 법률저널
※ 이미 발행 중인 로스쿨은 기발행 저널을 한부씩 상기 주소로 발송해 주십시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