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책-2010 헌법 부속법률 뿌리뽑기
상태바
금주의 책-2010 헌법 부속법률 뿌리뽑기
  • 법률저널
  • 승인 2009.12.24 17:13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2010 헌법 부속법률 뿌리뽑기 금동흠 저 / 아름다운 새벽 / 392쪽 / 20,000원

 

사법시험 1차 시험에서 출제되는 부속법률은 크게 비중을 두고 시간을 투자해야할 필요성은 적지만 간과해서도 안 될 부분이다. 지엽적인 문제는 나중에 정리하자는 생각으로 미뤄뒀다가는 시험을 앞두고 발목을 잡을 수 있기 때문이다.

 

따라서 최소한의 시간으로 최대한의 효과를 내는 전략이 필요하다.


본서는 부속법률을 짧은 시간에 집중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한 책으로 올해 10월 1일까지 개정된 법률을 반영해 담았다.


단순한 법률 나열방식을 벗어나 핵심사항을 논리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요점정리한 점이 이 책의 특징이다. 이 같은 요점정리를 통해 중요사항을 학습한 후 조문을 통해 반복 학습 하고 객관식 문제로 다시 한 번 점검하면 시간을 절약하면서 반복 학습의 효과를 낼 수 있다.


또한, 혼동하기 쉬운 제도들은 도표를 활용해 비교, 검토할 수 있게 했다.


저자 금동흠은 “부속법률 한 두 문제로 사시1차 관문에서 분루를 삼키는 일이 있어서는 안될 것”이라며 “과감하게 이틀정도 투자해 부속법률을 정복하라”고 조언했다.

 

[금주의 신간]

 

객관식 민법판례Ⅰ.Ⅱ
총칙.물권편 / 권순한 저 / 피데스 / 861쪽 / 33,000원
채권.친족.상속편 / 913쪽 / 35,000원

 

객관식 문제를 통해 판례 학습을 효율적으로 할 수 있도록 한「객관식 민법판례」가 7번째 개정을 거쳐 출간됐다.


이 책은 관련성 있는 판례를 하나의 문제에서 다룸으로써 판례의 이론적 공통점을 이해하여 논리적이고 체계적인 학습을 돕는 점이 특징으로, 이론적 체계를 둔 판례는 판결원문을 읽어볼 수 있도록 판결요지를 수록하고 핵심 부분에 밑줄을 그어 중요 부분을 쉽게 파악할 수 있게 했다.


해설부분의 판례평석은 판례의 논리를 이해하는데 유용하다.


이번 개정판에서는 올해 11월 말까지 나온 판례를 빠짐없이 담았으며 기존의 판례 가운데 빠진 부분을 다수 보완했다.
또한, 최근 출제된 문제 경향에 맞춰 서술형 지문을 사례형 지문으로 상당부분 바꿨다.


해마다 판례의 중요성이 커지고 있는 만큼 집중적으로 판례를 정리해 시험에 대비하자.


허윤정 기자 desk@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