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 수험생, 면접 대비에 분주
상태바
로스쿨 수험생, 면접 대비에 분주
  • 법률저널
  • 승인 2009.11.13 11:0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교통, 숙박시설 확보위해 정보 교류까지


25개 로스쿨의 2010학년도 입학전형 1단계가 끝나고 13일부터 심층면접과정이 진행된다. 이에 수험생들의 면접을 위한 대이동이 시작되면서 이동수단, 숙박시설 등을 확보하기 위한 노력들이 이미 지난 월요일부터 본격 시작된 상태다.

로스쿨 수험카페를 통해서도 이들 수험생들은 비행기, 열차, 승용차 등 이동수단을 위한 정보를 교류하거나 숙박시설 여부에 대한 커뮤니티가 지속적으로 진행되어 왔다.


특히 카풀에 대한 의견조회가 많고 제주대 로스쿨에 지원한 수험생들은 왕복 항공권 구매가 여의치 않자 직접 해당 로스쿨에 문의하기도.


로스쿨 측에서도 이를 인지한 듯, 수험생들을 위한 배려를 아끼지 않고 있어 주위 수험생들로부터 부러움을 사기도 했다.


동아대 로스쿨은 면접고사 대상자들을 위해 수험생 기숙시설을 마련, 선착순으로 입실 희망자를 지원받기도 했다.
이같은 수험생들의 분주함은 나군 면접이 치러지는 21일 전후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이같은 수험생들의 분주함은 나군 면접이 치러지는 21일 전후까지 계속 될 전망이다.

 

 

이상옥 기자 desk@lec.co.kr

xxx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전달에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이 기사를 후원하시겠습니까? 법률저널과 기자에게 큰 힘이 됩니다.

“기사 후원은 무통장 입금으로도 가능합니다”
농협 / 355-0064-0023-33 / (주)법률저널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공고&채용속보
이슈포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