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시립대 로스쿨, “심층면접 없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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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시립대 로스쿨, “심층면접 없다”
  • 법률저널
  • 승인 2009.07.24 1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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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학전형 기본계획 공지


지난 5월 18일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를 통해 일괄적으로 공개됐던 내년 2010학년도 법학전문대학원(로스쿨) 입학전형 기본계획에서 전형방법 등 일부 내용을 담지 못했던 서울시립대학교 로스쿨이 23일자로 기본계획을 자교 로스쿨 홈페이지를 통해 공개했다.


지난해 가, 나군 구분모집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했던 서울시립대 로스쿨은 올해엔 가군에서만 50명을 선발한다.


1단계에서 LEET 언어이해 및 추리논증 성적 30%, 서류평가 20%, 학부 성적 10%, 공인영어시험 성적 10%를 반영해 정원의 400%를 선발한 후 2단계에서는 구술면접 20%, LEET 논술영역 성적 10%를 반영해 총점 순위로 최종합격자를 뽑는다. 비법학사와 타대학 출신자를 각각 25명 이상을 선발하고 특별전형 인원은 5명이다.


지난해의 경우 심층면접이 실시됐지만 올해에는 제외돼 상대적으로 구술면접만으로 치러진다는 것이 특징이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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