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스쿨협의회, 로스쿨 홍보책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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로스쿨협의회, 로스쿨 홍보책자 배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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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9.03.20 12: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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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비시험 도입 여부, 시험과목, 합격률 등 3년 후 시행되는 변호사시험의 내용에 대한 쟁점들이 첨예한 가운데 전국 25개 로스쿨로 구성된 법학전문대학원협의회가 로스쿨 전반의 내용을 실은 안내홍보책자를 배포했다.


「로스쿨은 체계적인 교육을 통해 경쟁력 있는 법조인을 양성합니다」라는 제목의 책자는 지난 16일부터 전국 4년제 대학교, 법무부·교육과학기술부 등 주요 관공서, 국회의원, 언론사, 시민단체 등에 일제히 배포됐다.


로스쿨협의회의 관계자는 “로스쿨 도입배경 및 설치·운영 현황과 최근 변호사시험법과 관련하여 각계각층에서 논의되고 있는 주요 현안상항들에 대해 올바른 정보를 전달하기 위함”이라고 취지를 밝혔다.


협의회는 현재 논의되는 쟁점들에 대한 협의회측 주장을 알리고, 특히 20일 법제사법위원회 법조인력양성 제도개선 특별소위 주최로 개최되는 공청회에 적극 대응하기 위함이다.


홍보책자는 로스쿨 도입배경, 설치 및 운영 현황, 입학조건, 장학금 현황 등 로스쿨에 대한 개괄적 소개와 변호사시험법 관련 협의회 입장과 오는 8월 23일 실시예정인 법학적성시험 소개 및 일정 등을 담고 있다.


관계자는 “홍보책자는 배부처 이외, 일반인도 쉽게 볼 수 있도록 협의회 홈페이지 (http://info.leet.or.kr)에 등재해 뒀다”고 밝혔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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