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시합격자] 법률저널의 창간4주년을 축하하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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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시합격자] 법률저널의 창간4주년을 축하하며
  • 법률저널
  • 승인 2002.05.15 14: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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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병춘
서울대 교육과 졸
제43회 사법시험 합격·제33기 사법연수원 자치회장

 

수험생의 벗으로 영원하길....

 고시정보신문으로 출발하여 지난해부터 제호를 「법률저널」로 변경, 한층 더 성숙한 수험전문신문으로 탈바꿈하고 있는 법률저널의 창간 4주년을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정보통신의 발달로 눈부신 기술혁신이 이루어지고 있는 시점에서 고시생에게 가장 익숙한 것은 회색갱지의 촘촘히 놓여있는 법률저널의 생생한 정보와 수험내용일 것입니다.


 이제는 수험가에 없어서는 않될 존재로 자리매김한 법률저널이 발전적인 고시수험문화형성에 도움이 되었으면 하고 또한 단순수험정보 못지 않게 법조인으로서 필요한 건강한 생활인으로서 필요한 각종 정보와 지식도 전달해 주셨으면 하는 바램입니다.


 법률저널이 수험생의 우군으로 신속하고 정확한 정보와 다양한 학습방법 등을 제시한 노력은 이제 평가의 대상이 될 수는 없지만 앞으로도 이에 만족하지 말고 수험생의 벗으로 더 한층 성숙되기를 진심으로 바랍니다.

 

 

박인상
서강대 영문과 졸
제7회 법무사 합격·제7기 시우회 회장

 

다양한 시험정보에 지면을 할애해야...

 제가 늦은 나이에 법무사 시험공부에 부심하고 있을 때 "고시정보신문"이라는 이름으로 간단한 수험정보지가 주간지로 선을 보였던 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4년이라는 세월이 흘렀으니 새삼 세월의 빠름을 느낍니다.


 그 사이 제호도 법률저널로 변경하고 발간회수도 늘어나고 분량도 크게 증면되었을 뿐만 아니라 다양한 독자층을 확보하여 명실상부한 최고의 수험정보지로 발돋움한 법률저널이 창간 4주년을 맞이함을 진심으로 축하의 말씀을 전합니다.


 제가 수험준비를 하는 동안 법률저널에서 제공하는 여러 가지 정보에 힘입은 바가 다대하였음은 재론의 여지가 없습니다. 다만 한가지 부탁말씀은 드리면 법률저널이 사법시험, 행정고시 등을 위주로 내용을 편집하는 것은 다수 독자층을 염두에 두면 어쩔 수 없는 일인지 모르겠으나 법무사시험 등 기타 시험을 위해서도 보다 많은 지면을 할애해 주셨으면 좋겠습니다. 법률저널의 창간 4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립니다.

 


박종우
서울대 법학과
제43회 사법시험 수석합격

 

수험매체를 넘어서 수험생들의 권익과 편의를 대변해야......

 이번에 법률저널이 창간4주년을 맞게 되었군요. 지난날 독자의 한 사람으로서 이렇게 한마디 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기쁩니다. 고시생들을 위한 채널은 과거 고시잡지가 거의 전부였지만, 이제는 법률저널과 같은 신문과 인터넷사이트가 생겨 보다 생동감있고 편리한 수험생활을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공부량이 늘어만 가고 주관부서와 출제경향이 바뀐 지금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정확하고 업데이트된 정보라고 봅니다. 이에 주간마다 다양한 내용을 담는 법률저널은 적지 않은 도움이 될 것입니다.

 

 개인적으로는 1·2차에서 교수님의 모의고사와 최신판례와 평석, 수험가 소식 등이 어떻게 보면 지루하고 답답하기도 한 수험생활에 자극제가 되었다고 생각이 듭니다. 이제 벌써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고 법률저널도 그 동안 많은 발전을 하였습니다. 서로가 고립되고 무관심해지기 쉬운 고시계의 생리상 공통의 관심사를 이끌어내고 알리는, 필수적이지만 아무도 기꺼이 맡아서 하려 하지 않는 궂은 일을 도맡아 하는 법률저널의 역할이나 기능은 과소평가할 수 없다고 생각합니다. 앞으로는 법률저널이 수험매체의 하나를 넘어서 실질적으로 수험생들의 권익과 편의를 대변해 줄 수 있는 역할을 하기를 기대합니다. 다시 한 번 법률저널의 창간4주년을 축하드립니다.

 

 

고상미
서울대 노어노문과 졸
제45회 행정고시 전체수석합격

 

수험생활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중앙공무원교육원에서 공무원으로의 첫 발을 내딛고 있는 요즘, 법률저널의 창간 4주년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우선 진심으로 축하드립니다. 그리고, 감사드립니다. 법률저널(구 고시정보신문)을 통해 각종 수험정보와 최근 기출·모의고사문제들 뿐만 아니라 명사들의 사설과 칼럼, 건강관련 에세이와 유머란에 이르기까지, 수험기간 동안 흥미로운 기사들을 찾아 읽으면서 고시생활의 길잡이로서 도움을 받았던 기억이 납니다.

 

 이제 법률저널이라는 이름으로 인터넷 시대에 발맞춰 여러 게시판을 통하여 고시생들의 최근 여론을 반영하고 동영상강의까지 추진하여 끊임없는 노력을 쏟고 계신데 대하여도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다양한 기사들로 수험생활의 신선한 자극제가 되기를, 수험생들의 편의와 의견을 적극적으로 반영할 수 있는 장으로서 신문의 역할을 다 하시기를, 그리고 끝없는 발전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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