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인회계사 1차, 한양대등 7개 고사장서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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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인회계사 1차, 한양대등 7개 고사장서 실시
  • 법률저널
  • 승인 2009.02.20 12: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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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정테이프 사용 가능...오염·탈루 유의해야
출원자 9천103명...유예생 365명 재응시

 

오는 28일 시행되는 2009년도 제44회 공인회계사 제1차시험 장소 및 시간이 공고됐다.


금융위원회에 따르면 올해 시험장은 한양대 등 전국 7개 고사장에서 치러진다. 올해 출원자는 전년대비 무려 46% 포인트 증가했기 때문에 고사장도 1곳이 더 늘어났다.


전체 출원자의 86.6%인 7885명에 달하는 서울지역 고사장은 지난해와 같은 한양대와 홍익대 이외에 경희대가 추가로 지정되었다.


487명이 출원한 부산은 경성대학교로 바뀌었으며 대구(365명)도 경북기계공업고등학교로 변경되었다. 광주(187명)과 대전(179명)은 각각 광주중앙중학교와 한남대학교로 지난해와 같다. 


시험시간 및 시험과목은 1교시(10:00~11:50, 110분간) 경영학과 경제원론, 2교시(13:40~15:40, 120분간) 상법과 세법개론, 3교시(16:30~17:50, 80분간) 회계학을 치르며 계산기 사용이 가능하다. 


응시자는 시험당일 지정된 시험실에 오전 9시 20분까지 입실해야 한다. 시험당일 응시표, 신분증(주민등록증, 주민등록발급신청확인서, 운전면허증, 여권, 외국인은 거소확인증, 외국인등록증), 필기구(컴퓨터용 사인펜), 단순 계산기능만 있는 전자계산기를 필히 지참해야 한다. 


특히 답안 정정을 위한 수정테이프(또는 수정액)을 사용할 수 있으나 오염·탈루 등에 따른 채점과정에서의 불이익은 응시자 책임임을 유의해야 한다. 또한 시험시간 중 시험실내에서 휴대전화기, 디지털카메라, MP3 등 전자기기를 소지한 경우에는 해당시험을 무효로 하기 때문에 시험시간 중 절대 휴대하지 않아야 한다.


한편, 1차 합격자는 4월 17일 발표할 예정이며 2차시험 원서접수는 5월 12일부터 21일까지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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