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정직 79명...기술직 11명
오는 3월 16일 임용 및 중앙공무원교육원 입교 대상 수습사무관은 총 308명이며 임용유예자(연장자 포함)는 총 90명이다.
이번 임용유예자 가운데 연장자는 총 14명이며 이중 2005년 합격자 1명, 2007년 합격자 13명인 것으로 나타났으며 직렬별로는 재경직이 6명으로 가장 많았다.
임용유예자 90명 중 여자는 40명으로 44.4%를 차지했으며 행정직군이 79명(87.8%)으로 절대 다수였으며 기술직은 11명에 그쳤다. 시험별로는 2008년 합격자가 76명으로 나타났다.
행정직군에서는 재경이 30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 일반행정(전국) 29명, 일반행정(지역) 8명, 검찰사무·교육행정·국제통상 각 3명, 법무행정 2명, 출입국관리 1명 등의 순이었다.
기술직은 공업이 3명으로 가장 많았으며 시설·임업·전산 각 2명, 전기와 환경이 각 1명이었다.
한편, 2009년도 수습사무관임용 대상자 전원(308명)은 2월 12일 중앙공무원교육원 대강의실에서 임용관계 서류제출 등 입교 및 교육과정 안내를 받아야 한다. 이상옥 기자 desk@lec.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