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주의 책-민법요해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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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주의 책-민법요해Ⅱ
  • 법률저널
  • 승인 2008.09.26 12: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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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서와 판례집을 하나로”

 

민법요해Ⅱ(제3판-채권·친족·상속법) 권순한 저 피데스 1863쪽 46,000원

 

본서는 기본서와 판례집을 겸해 1, 2차 시험을 동시에 대비할 수 있도록 한 통합교재로서 올해 세 번의 견고한 개정 작업을 마쳤다. 


민법과 주요 부속법의 조문을 해당되는 각 내용의 첫머리에 추가했고, 세밀한 목차구성이 돋보인다.


사례문제를 많이 보완하고 추가해 학설과 판례를 구체적으로 이해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판례는 거의 빠진 것이 없도록 보완했다.


특히 판례부분이 눈에 잘 띄도록 크게 표시했고 판례와 쟁점정리는 컬러로 인쇄, 판례연습문제는 바탕색을 넣어 구분이 잘 되도록 했다.


본서는 1991년부터 강의를 통해 민법에 대한 이해를 좀 더 용이하게 이끌어 내고자 하는 저자의 노력으로 어렵고 힘든 민법 공부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금주의 신간]

 

행정법연습(제8판) 홍정선 저│신조사│926쪽│35,000원

 

올해 8판 개정을 맞아 구판의 내용을 전면적으로 쇄신해 새로운 모습으로 출간했다.


최대한 간명하게 기술하고 최근까지 나타난 국내의 문헌을 반영했다. 또한 사법시험, 행정고등고시 등의 행정법사례문제도 거의 다뤘고 사례에 대한 연구는 종래와 다르게 설문, 차례, 참고조문, 해설, 판례, 유제의 순으로 구성했다.


특히 「제3편 종합행정법사례」를 추가했고 「제2편 개별행정법사례」에는 새로운 사례문제를 신설하고 중복성이 보이는 유제문제는 과감하게 삭제했다. 
 
국제법요해(전정판) 안진우, 이종훈 저│피데스│632쪽│27,000원

 

앞으로 사법시험에서 개념, 조문의 내용만을 간단하게 암기하는 것만으로는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없다. 


따라서 본서는 기본골격을 유지하며 올해부터 사법시험에 표준점수제를 도입하게 된 결과 출제법위와 난이도가 예년과 비교할 때 상당히 넓어지고 어려워 질 것을 반영해 개정작업을 했다.


특히 제2장 국제법 연원, 제3장 조약법, 제4장 국제법과 국내법의 관계, 제6장 국제법의 기본원칙 등 전면 개고했고 조약의 종료, 국가면제와 외교면제, 투자의 국제적 보호 등을 추가했다. 더불어 조약법, 국가책임, 국제사법법원 등의 조문을 제시, 주요판례를 간략하게 소개했다. 이아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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