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시 행시 양과 합격기]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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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시 행시 양과 합격기]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
  • 법률저널 편집부
  • 승인 2008.08.06 16: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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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홍 제49회 사시합격 제51회 행시합격?한양대 법학과 졸업
 
1. 들어가며

 

안녕하십니까. 저는 올해 사법시험과 행정고시 검찰사무직에 합격한 김지홍이라고 합니다.  합격수기 의뢰가 들어왔을 때 처음에는 망설였습니다. 제가 단기간에 합격한 것도 아니고, 저만의 특별한 비법도 있는 것이 아니기 때문이었습니다. 하지만 제가 이렇게 수기를 쓰는 이유는 오래 공부한 원인과 저 나름의 공부함에 있어 팁이라도 공유하여, 많은 수험생의 수험기간을 단축할 수 있는 기회가 될 수 있겠다는 생각이 들었기 때문입니다.

 

2. 1차 준비 기간


1) 처음 준비기간
전 2002년 대학졸업을 한 후부터 본격적으로 사법시험 준비를 하였습니다. 그전에도 몇 번 시험을 치른 적이 있었지만 공부가 거의 되어있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5월부터 신림동에 처음으로 들어와 선배 형들과 함께 살며, 혼자서 책을 읽었습니다. 학교를 워낙 부실하게 다녔기 때문에, 아무래도 혼자 책을 읽어볼 필요가 있다는 생각이 들어서였습니다. 당시에는 주변사람들이 사법시험 공부 경험이 없어 그냥 책을 읽고 이해만 하면 된다는 생각으로 공부하였습니다. 2002년은 쉬지 않고 공부하였으나, 2003년 사법시험 1차의 점수는 차마 여기에 밝힐 수 없을 만큼 처참하였습니다.

 

2) 두 번째 1차 도전
상상하기 힘든 점수를 받은 후 원인을 분석하였습니다. 판례의 등한시, 암기의 부족, 이해부족 등 총체적 난국이었습니다. 그 때 2차를 준비하시던 어느 선배 형이 신림동에 강의 듣지 않으려면 왜 여기서 공부 하냐고 했습니다. 당시까지 전 학원 강의를 거의 듣지 않은 상태였습니다. 그래서 강의를 듣기 시작했습니다. 실 강의는 경제적으로 부담이 되어 인터넷강의와 테이프 등을 이용했습니다. 그랬더니 저의 총체적 난국 상황이 조금씩 해결되기 시작했습니다. 판례는 암기할 분량을 추려주고, 암기할 부분의 체크, 잘못이해하고 있던 부분의 교정 등 강의의 도움을 많이 받았습니다. 그렇게 하여 2004년 사법시험을 치른 결과 아깝지만 한 문제 차이로 낙방하였으나 다행히 군법무관 1차에는 합격하게 되었습니다. 개인적인 차이는 있겠지만, 저는 학원의 도움을 상당히 많이 받았습니다. 특히 학교 공부가 부실한 법대생이나 비법대생은 처음의 기본강의는 반드시 필요하다고 봅니다. 효율성면에 있어 혼자 책 읽는 것의 두 배 이상의 효과가 납니다. 그리고 1차는 1년 동안 꾸준히 열심히 공부할 필요가 있습니다. 자신만의 공부 페이스를 익혀야 혹시 그해 낙방하더라도 공부했던 페이스를 몸이 기억해 다음해에 준비하는데 유용하기 때문입니다. 공부가 부족하다, 1년 동안 열심히 준비하여 내년에 합격해야겠다는 생각에 겨울에 포기하시는 분들이 있는데, 끝까지 해봐야 아는 것입니다. 겨울에 공부를 해보지 않은 사람은 1차 합격까지 기간이 길어지게 됩니다. 그때는 모두 힘들다는 생각을 잊지 마시고 공부가 부족하다는 생각이 들더라도, 끝까지 완주하시기 바랍니다.

 

3. 2차 준비기간


1) 초시 준비
당시 시험이 어려웠으나 워낙 점수가 애매하여 발표이후에나 후사법 강의를 들었습니다. 그 것도 겨우 민소법정도만 듣게 되었습니다. 시험은 치러야겠다는 마라톤 정신으로 겨우 시험을 봤습니다. 개인적으로 1차시험 후 2차시험 기간까지 기간이 초, 재시만에 합격하는데 대단히 중요한 시기라는 생각이듭니다. 최근의 2차 시험과목의 양이 엄청나게 증가하여, 1순환부터 공부해서는 그 양을 감당하기 어렵습니다. 미리 예비순화기간에 책에 줄이라도 긋고, 한 번 더 읽어보는 것이 나중에 생각해보면 큰 도움이 됩니다. 이 시기에 자신이 1차 합격했다는 생각에 우쭐하여 예비순환을 등한시하면 수험기간이 늘어날 수도 있습니다.

 

2) 재시 준비
가족들이 군법무관도 괜찮다는 설득에 주위의 만류에도 불구하고 군법무관을 계속 준비하기로 하였습니다. 같이 공부할 사람이 없어서 학원의 종합반을 이용하였습니다. 학원에서 스터디 그룹을 조직하여 주는 방식이었습니다. 매일 아침에 기상스터디에 밥터디, 학원강의 등 거의 모든 생활을 스터디원들과 함께하였습니다. 2차는 지루한 일상으로 함께 공부나 생활하는 사람이 꼭 필요합니다. 스터디는 그 다음해 2차시험 볼 때까지 계속되었습니다. 그런데 4월 중순, 위기가 찾아왔습니다. 갑자기 머릿속이 하얗게 되면서 책을 봐도 아무것도 모르는 것이었습니다. 이렇게 공부해서 될까라는 의심이 드는 순간 책이 손에 잡히지 않았습니다. 그러면서 자신감이 없어지며 힘이 빠지게 되었습니다. 그 해 2차시험은 낙방이었습니다. 2차생이라면 누구나 4,5월에 위기가 옵니다. 주위의 2차생을 공부하는 것을 보면 다 아는 것 같고, 나는 아무것도 모르고, 큰일 난 것처럼 느껴집니다. 하지만 다 모릅니다. 저는 4시 볼 때에 비로소 이 사실을 알게 되었습니다.

 

4. 다시 1차 준비


불합격 소식을 듣고 나서야 다시 공부를 시작하였습니다. 시간이 없었기에 기본서는 볼 엄두도 내지 못했습니다. 얇은 요약서를 과목마다 정해 그것을 보며, 진도별 모의고사를 문제만 보았습니다. 그리고 1월부터 시험보기 전까지는 최종정리 강의를 들었습니다. 시간낭비라는 생각도 있었지만, 막판에 페이스가 떨어질 것을 대비해서 강의를 듣게 되었습니다. 공부시간은 오전8시부터 밤12시 반 까지 거의 쉬지 않고 3개월을 공부하였습니다. 결과는 가장 자신 있던 헌법을 망쳤지만, 형법에서 엄청난 선전으로 무난하게 합격을 하였습니다.

 

5. 다시 2차 준비


1) 3시의 준비
1차 준비를 너무 힘들게 해서였는지, 진이 완전히 빠졌습니다. 동차반 강의를 수강했지만, 겨우 강의만 들은 정도였습니다. 힘겹게 세 번째 2차 시험을 치렀지만 결과는 불합격이었습니다.

 

2) 마지막 2차 준비
3시를 치른 후 분위기 전환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학교 고시반에 들어갔습니다. 나름 유명한 고시반이었으나 시험을 위해서는 처음으로 이용하기로 했습니다. 분위기 전환적인 면이나 경제적인 면에 있어 탁월한 선택이었습니다. 학교에서 가장 도움이 되었던 것을 교수님 모의고사였습니다. 교수님이 직접 채점을 하셔서 나의 문제점을 제대로 파악하여 고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꾸준히 공부하는 것이 최선의 방법이라는 것을 경험적으로 터득한 저는 주중에는 거의 빼먹지 않고 공부를 하였습니다. 2월까지는 밥터디 형식으로 헌민형 케이스 스터디를 하였습니다. 과목별로 한권을 정해 2회독을 했습니다. 그 후 시험볼때 까지는 후사법 교과서 강독 스터디를 했습니다. 개인적으로는 이 강독 스터디가 많은 도움이 되었습니다. 처음으로 시험을 모교에서 편안한 마음으로 치렀고, 7과목 모두 답안지 끝까지 채웠지만, 민법 등 몇몇 과목의 과락의 공포에 떨며, 닥치는 대로 입사원서를 내고 있을 무렵, 사법시험 합격 소식이 들려왔고, 참 다행이다는 재미없는 감정을 느꼈습니다.

 

6. 행시준비


올해가 마지막이라는 생각에 사시에 낙방했을 경우를 대비하여, 사시 이외에 여러 방면을 알아본 결과 행시의 검찰사무, 법무행정 등 공안직 직렬이 눈에 띄었습니다. 2차과목도 비슷하여 도전해 보기로 했습니다. PSAT가 문제 이긴 했지만, 특별히 공부방법이 필요 없다는 소리에 무모하게 시험을 치렀습니다. PSAT준비는 매일 신문을 읽고, 기출문제 풀이가 전부였습니다. 다행히 시험당일 아침에 잠시 본 신문에서 역모기지 기사를 읽어 상황판단 마지막에 찍는데 결정적 역할(?)을 하게 되는 등 많은 운이 작용하여 겨우 컷만 넘기게 되었습니다. 2차는 교정학이 문제였지만 사시 1차 선택인 형사정책을 공부해보아 며칠만 보면 되겠다는 가벼운 마음으로 크게 부담은 없었습니다. 다만 2차 시험일정이 사시 치른 다음 주라서 육체적, 정신적으로 매우 힘들었습니다. 6월의 2주 동안 시험만 25시간을 치렀습니다. 분량에 있어서 사시 답안지 보다 많아 걱정이 되었지만, 첫 과목인 행정법에서 이미 답안지를 모두 채워 부담은 사라졌습니다. 시험문제가 사시 경향과는 많이 달랐지만, 양으로 승부하기로 마음먹고 다 채우기 작전으로 시험을 치른 결과 합격 소식을 듣게 되었습니다. 3차 준비는 하지 않았습니다. 정확히 말하자면, 수험생들이 그렇게 준비를 많이 하는지 몰랐습니다. 다행히 면접에서 집단토론과 프레젠테이션, 개별면접 주제들이 평소 제가 알고 그에 대한 제 나름의 생각도 가지고 있던 분야여서 무사히 치렀습니다.

 

7. 제가 터득한 팁


이는 순수하게 저와 제 주변사람들의 경험에서 나온 것으로 지극히 개인적인 것으로 참고만 하시기 바랍니다.

 

“최소한의 지식을 완벽히 암기”


1) 1차 준비 팁
1년 동안 아주 열심히 공부한 기간이 필요합니다. 시험전인 2월은 반드시 공부해야합니다. 학원 강의는 개인의 공부 스타일에 따라 다르지만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최근의 경향을 보면, 혼자 책보면서 이해할 시간? 필요 없다고 생각합니다. 바로 학원 강의나 문제를 푸십시오. 혼자 책보는 시간을 갖게 되면 사람은 누구나 늘어지게 됩니다. 그러므로 1차 수험기간을 줄이기 위해서는 타이트하게 학원의 스케줄을 이용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생각합니다. 물론 경제적 문제가 걸림돌입니다. 그렇다면 혼자 책보는 경우도 학원의 순환을 계획하는데 참고하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자신이 그 과목을 다 못 보았다 하더라도 과목을 바꾸고, 다음 순환에서 나머지 부분을 봐야 합니다.


이 시험은 학문 연구의 성과를 테스트하는 것이 아닙니다. 혼자 1시간 걸려 이해 했다더라도 시험에서 틀린 경우와 1분 만에 암기하여 시험에서 맞힌 경우를 생각해 보십시오. 전자가 아까운 것이 아니라 후자가 영리하게 공부하는 것입니다. 1차공 부는 최대한 양을 줄여, 정확하게 암기하여 시험에서 쏟아내는 것입니다. 최소한의 지식을 완벽히 암기. 이것이 1차 준비의 팁입니다.  


진도별 모의고사는 점수에 너무 연연해하지 마십시오. 이는 자신의 공부에 진도를 정하고 객관식 풀이의 감을 유지하는데 만 이용하시고 점수는 무의미합니다. 모의고사 점수가 잘나왔다고 우쭐대거나 못나왔다고 실망하지 마십시오. 실전은 다릅니다.

 

“창의적인 답안이 유리”


2) 2차 준비 팁 -글씨 기본삼법 모의고사
학원모의고사점수, 특히 학교에서 수업을 열심히 들으신 수험생은 전혀 상관하지 않으셔도 됩니다. 교수님 모의고사를 치러본 결과 창의적인 목차를 좋아하십니다. 학과 수업을 충실하게 들으신 분들의 답안지는 정말 창의적입니다. 학원에서의 채점은 이를 반영하기가 어렵습니다. 이분들은 자신의 답안 쓰는 노하우를 믿고 학원 시범답안처럼 쓰려고 노력하실 필요가 없습니다. 대신 학과수업을 소홀히 하셨던 분들은 학원 시범답안을 외워 그것처럼이라도 쓰십시오. 답안 쓰는 스킬은 단시간에 키워지질 않습니다. 물론 교수님들이 획일적인 학원의 목차를 매우 싫어하시지만 이것이라도 완벽히 써서 경쟁자간 비교우위라도 점해야 합니다. 저는 후자로 학원답안을 거의 외워 답안작성을 하였습니다.


헌민형은 사실 2차에서 공부할 시간이 없습니다. 너무 두꺼운 책이나 케이스로만 된 책은 피해야합니다. 굉장히 기초적인 부분은 이러한 책들은 서술이 거의 되어 있지 않습니다. 시험에서 기초를 물었는데도 이를 제대로 쓰지 못한다면, 채점하시는 분에게 인상이 좋지 못할 것이고, 이는 점수에 직결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가장 바람직한 방법으로는 1차 기본서를 보시고, 케이스집 한권을 보시는 것입니다. 기본서의 분량이 부담이 된다는 생각을 할 수 있지만, 막상 읽어보면 그렇지도 않습니다.


후사법 케이스집은 여력이 되신다면 보시고, 그렇지 않다면, 학원 모의고사 보는 것으로 충분하다고 생각됩니다. 후사법은 교과서를 몇 번 더 읽었는가가 중요하지 문제 푸는 스킬은 그다지 없습니다.


글씨는 2차생의 가장 큰 화두중 하나입니다. 저도 굉장한 악필이라 항상 걱정이었습니다. 교정하려고도 해보았지만, 실전에서는 그대로 이었습니다. 그래서 그냥 편하게 생각하는 것이 가장 좋다고 봅니다. 글씨에서 손해 보는 것을 내용으로 만회하겠다는 생각을 하신다면, 글씨에 쏟을 에너지를 공부하는데 집중하게 되어 더 좋은 결과가 될 것입니다.

 

3) PSAT준비
팁이랄 것도 없지만, PSAT는 기출문제 풀이를 통해 문제 푸는 스킬 습득과 신문 등의 자료를 통한 자료 보는 능력 및 지식을 키우는 것이 중요합니다. 그리고 더욱 중요한 것은 시험 당일 컨디션입니다.

 

4) 스트레스
고시생은 언제나 스트레스를 받습니다. 이를 풀어 주는 것이 중요한데, 운동을 추천합니다. 개인적으로는 헬스장에 시험 직전까지 꾸준히 나갔는데, 공부하는데 힘을 키워주고 남아도는 육체적 에너지를 소모할 수 있게 되며, 지루한 일상에 활력을 줍니다.


웃음도 중요합니다. 고시생의 웃음은 대부분 헛웃음입니다. 진짜 웃음을 위해 저는 매일 밤에 TV 쇼프로그램을 보았습니다. 깔깔거리며 웃다보면, 하루 동안 쌓인 스트레스가 날아갑니다.

 

7. 제가 본 책 및 강의


(1) 1차 교재
헌법: 단권화 헌법강의(금동흠), 핵심정리 헌법강의(금동흠), 헌법판례(정회철)
민법: 민법학강의(김형배), 핵심지문총정리(권순한)
형법: 형법총론, 각론(이재상), 형법판례총정리(신호진), 출제의 포인트(신호진)
형사정책: 행사정책학(김옥현)


(2) 2차 교재
헌법: 헌법요론(금동흠), 헌법연습(금동흠)
민법: 민법학강의(김형배), 민법연습(김종률)
형법: 더형법(이재상), 케이스의 바이블(이재상), 형법사례연습(하태훈)
민소: 민사소송법(이시윤), 사례민사소송법(이창한)
형소: 형사소송법(이재상)
상법: 상법(김혁붕)
행정법: 행정법특강(홍정선)
교정학: 7급, 승진대비 김옥현 교정학 이론편 (김옥현)


(3) 1차 및 2차강의
헌법: 금동흠 - 기본강의, 마무리강의. 정회철 - 판례강의 / 금동흠 1순환
민법: 권순한 - 기본강의, 마무리강의. 황보수정 - 마무리 강의 / 황보수정 1순환
형법: 이재상 - 기본강의. 신호진 - 판례강의, 마무리 강의 / 이재상 1,2순환
민소: 이창한 1,2순환
형소: 이지민 1,2순환
상법: 김혁붕 1,2순환
행정법: 김기홍 1순환

 

8. 마치며


두서없는 글이지만 수험생 분들이 조금이나마 도움을 얻으셨기를 바랍니다. 다시 한 번 강조 드립니다만, 사법시험 합격에 있어 키워드는 1차는 엑기스의 완벽한 암기, 2차는 꾸준한 공부입니다. 행정고시 합격의 키워드는 솔직히 모르겠습니다(--;). 제 자신이 그리 특별한 사람도 아니고, 공부방법이 특이한 것도 아니지만, 이런 사람도 시험에 합격한다는, 이렇게 평범하게 공부해도 된다는 것을 알려드리고 이에 자신감을 얻으셨길 바랍니다. 자신감이 가장 중요합니다. 실전에서 자신감이 있으면, 능력의 몇 배를 끌어낼 수 있습니다. 모두모두 자기 자신을 믿으시고 용기 있게 노력하셔서 하고자 하는 일 모두 꼭 이루 시실 바라면서, 우리 모두 힘냅시다!!


끝으로 개인적으로 고마운 분들입니다. 공부를 오래했더니 도움 주신 분들도 참 많네요. 제일 먼저 못난 자식 끝까지 믿어주신 부모님, 동생 세련이, 그리고 이모들과 이모부등 많은 친지 여러분 정말 감사드립니다. 저와 기꺼이 동거를 해주신(?) 형대형, 호섭형, 우정형, 봉근이, 은성형, 준오, 승환형 감사드립니다. 스터디 멤버였던 승보형, 승연누나, 미정이 고맙습니다. 한양대학교 고시반, 대진대학교 법무행정대학원, 법대 최고 동아리 짝드름 감사드립니다. 특히 곧 좋은 소식이 있을 울 동기들, 선배님들 후배님들!! 저 같은 놈도 되었는데 당연히 될 수 있습니다.!! 모든 분들이 원하시는 일 다 이뤄지길 기원합니다. 도울 일 있으면 꼭 불러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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