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 - 느낌을 믿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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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 - 느낌을 믿지 마세요
  • 법률저널
  • 승인 2008.07.18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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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안녕하세요? 도금선입니다. 한 주 잘 보내고 계신가요? 날씨가 더워서 지치기 쉬운 요즘이예요. 더위 때문에 체력이 많이 떨어지구요. 공부할 때 체력이 무척 중요하지요 좋은 컨디션으로 7월 토익 그날까지 열심히 달려가 보자구요. 이제 7월 토익도 열흘여 앞으로 다가왔네요. 남은 시간 최대한 집중력을 발휘하며 즐겁게 공부해봅시다. 재미있어야 더욱 공부에 능률이 오르는 것은 당연한 것 같아요. 토익을 재미있게 공부할 수 있기를 바래요. 시험이 다가오면 더욱 마음이 지칠때가 많은데요. 이럴때 공부를 미뤄두고 싶은 위기가 찾아올때도 있지요. 하지만 위기는 위기인 동시에 기회라는 말이 있지요. 위기와 기회는 하나인 것 같아요. 오히려 포기하고 싶고 지칠 이 때를 잘 잡으면 지금까지 다져온 기본 공부위에 실력을 더함으로써 실력이 한 단계 오르는 것을 볼 수 있어요. 이 시간을 잘 활용하면 원하는 즐거운 결과를 반드시 얻을 수 있을 거예요. 토익 공부가 어려운 것은 생각보다 바로 바로 실력이 오르지 않는 것 같은 느낌 때문인데요. 오히려 이럴 때가 실력이 한단계 상승할 때구요. 그리고, 공부를 열심히 했기 때문에 더욱 답답함을 느끼는 것이거든요.  다음 달로 포기하고 싶은 생각도 들구요. 하지만, 이렇게 포기하고 싶은 위기는 다음달에도 찾아올 수 있어요. 느낌만을 믿는 것은 위험해요. 공부한 것은 반드시 남아요. 보이지 않게 실력으로 쌓여지고 있지요.


느낌이 아니라 내가 투자한 땀과 눈물과 열정을 믿어봅시다. 느낌은 왠지 안 될 것 같다면 그런 느낌은 과감히 잊어버리구요. 지금 나의 성실함을 믿어 보자구요.


자꾸 어렵고 불안한 마음이 혹시 든다면, 공부할 때 도움을 줄 수 있는 친구들이나 강사에게 지금의 실력이나 상태를 객관적으로 판단해 달라고 하세요. 그럼 ‘반드시 조금만 더 하면 할 수 있다’는 라는 반응이 나올 거예요. 저도 계속 응원할 것이고 최선을 다해서 돕겠습니다.


‘나는 해낼 수 있다’는 그냥 단순한 자기 최면이 아니라요. 내가 노력한 것이 결코 헛되지 않다는 믿음이예요. 씨를 뿌리고 정성을 주면 반드시 열매를 맺지요. 토익 공부도 그렇게 될거예요.


자 이제 다시 한번 초에 세운 공부 계획표도 다시 한번 점검하시구요. 아직 못 한 부분들이 어디인지 다시 확인하세요. 남은 시간 최대한 시간을 활용하여 목표를 이뤄봅시다. ^^ 여러분 홧팅!!


1. 전략적으로 정리 정돈하기 

이제 어느 정도 토익 기본 공부는 이뤄 놓으셨을 거예요. 이제는 좀 더 전략적으로 토익에 집중하는 것이 필요해요. 당연히 실전문제를 풀어보는 것은 두말하면 잔소리구요. ^^


어떻게 전략적으로 공부하냐구요? 전략적으로 공부하려면 정리하는 것이 필요해요.


정리를 하다보면 내가 어느 파트에 무엇이 약한지 알수가 있구요. 그럼 그 부분을 어떻게 공부할 것인가 얼마나 시간을 낼 것인가에 대한 해답이 나오지요.


LC의 경우도 의외로 출제되는 유형들이 있지요. 반복되는 문제 출제 방식들이 있구요. 늘 제가 출제자의 의도를 파악하는 것이 공부의 지름길이라는 말씀을 드렸는데요. 그렇게 LC 파트를 하나씩 정리해 나가는 거예요. 가령 파트 1은 10문제라서 우선 쉽다고 느끼고 간과하기 쉽지만, 의외로 파트 1에서 많이 정답을 맞추지 못하는 경우가 생겨요. 답이 헷갈릴 때도 많구요.  파트 1에서 잘 들리지 않아 문제를 못 풀면 다른 LC 파트에 집중하는 것을 방해할 수가  있어요. 만약 파트 1에서 많이 틀린다면, 자신이 자주 틀리는 문제 유형을  봐보세요.


그리고, 어떻게 문제의 함정에 빠지는지를 보는 것이예요. ‘왜 헷갈리는지’ ‘내가 왜 이것을 정답으로 생각했는지’를 생각하면서 머릿속으로 정리를 해보는 것이예요.


자주 출제되는 유형들, 문장들을 꼼꼼히 살펴보면서 제대로 이해하고 있는지를 파악하는 것이예요.


파트 2도 그렇게 정리하면 대화문에 대해서 더욱 자신감이 생겨요. 파트 3,4는 지문이 길어서 무조건 안들린다고 제쳐두지 마시구요. 한 스크립트라도 외워서 들어보고 따라 읽음으로써 듣기에 대한 자신감을 기를 필요가 있어요. 지문을 다 들어야 정답을 맞추는 것이 아니므로 다 들리지 않는다고 해서 지나치게 두려워하실 필요 없어요. 지문의 유형과 질문 유형들을 정리해보는 것도 지문에 따라 효과적으로 듣기 연습을 할 수 있어요. 이렇게 출제유형에 따라 정리정돈을 하다보면 토익에 대한 지식이 뼈대가 잡힐 거예요. ^^ 막연한 두려움, 시간에 대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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