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험 2개월 전 “실전감각 익혀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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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험 2개월 전 “실전감각 익혀라”
  • 법률저널
  • 승인 2008.06.20 09: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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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학사가 전하는 ‘LEET 마무리 학습가이드’

 

오는 8월 24일 실시되는 2009학년도 LEET가 2개월 앞으로 다가왔다. 때를 맞춰 입시·교육전문기관인 진학사(www.jinhaksa.co.kr)가 LEET 마무리 학습가이드를 제시해 주목된다.

 

진학사의 한 관계자는 “6월이 끝날 때까지는 기출 문제 및 예상 문제를 통하여 응용력 및 문제 적응력을 길러야 한다”며 “이론과 개념을 마지막으로 확고히 다지고 실전과 같은 유형의 좋은 문제들을 최대한 많이 접해보아야 한다”고 전했다.


또 7~8월에는 실전 모의고사를 통한 실전 감각을 익히는 것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관계자는 “LEET 시험장에서 새로운 유형의 문제가 나오더라도 당황하지 않고 해결할 수 있는 자신감을 쌓아야 한다”고 전한 뒤 “해결 가능한 문제들을 효율적으로 풀기 위한 시간 관리 능력도 길러야 고득점이 가능하다”며 “시험에 맞추어 컨디션을 조절하는 것도 중요하다”고 조언했다.

 

■ 언어이해
단어와 속담, 관용표현, 어문규범, 바른 문장과 문단 쓰기 등을 익힐 필요가 있다. 지금까지 풍부한 독서를 통해 배경지식을 넓혀왔다면 이제는 모의고사 등을 통해 실전을 준비하는 것이 필요하다. 항상 글을 해체하고 재구성하는 방식으로 독해하는 연습을 해야 한다.

 

■ 추리논증
수리추리나 논리퍼즐, 논증의 재구성 문제들은 어렵게 여겨질 수 있지만 이런 문제들은 익숙해지면 오히려 쉽고 빠르게 풀 수 있다. 그러므로 논리학의 기초 지식을 닦았다면 유형에 따른 문제 구성 원리를 지속적으로 반복 훈련하는 것이 필요하다. 특히 수리 추리의 경우 간단한 대수식을 이용하거나 도형의 관계, 표, 그래프, 다이어그램의 형태로 주어진 자료에서 필요정보를 추출하거나 추리하는 능력을 기르는 것이 좋다.

 

■ 논술
주로 사고력과 논리적 글쓰기 능력을 평가하므로 평소 쟁점이 된 사회적 이슈를 들여다보고 자신의 생각을 적어서 정리하는 습관을 가져야 한다. 또한 읽을거리를 선택할 때도 사고의 깊이와 다각화를 요구하는 입체적인 것이 좋다.

 

특히 황성환 기획조정실장은 “LEET 시험이 2개월 앞으로 다가온 지금 시점에서는 개념정리를 마무리하고 실전 대비 훈련을 하는 것이 필요하다”며 “모의고사와 해설강의, LEET 예상문제집을 풀어보면서 마무리하는 것이 좋다”고 강조했다. 이성진 기자 desk@lec.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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