8일부터 14일까지 군무원시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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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일부터 14일까지 군무원시험 접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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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4.07 09: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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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군별로 인터넷접수, 1천300여명 채용
 
 8일부터 오는 14일까지 군무원시험의 원서접수가 시작된다.
군무원은 민간인 신분으로 국방부 및 각 군의 행정기관에 소속돼 사무ㆍ관리나 후방지원의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을 말하며, 올해 국방부 및 육ㆍ해ㆍ공군 군무원의 채용인원은 약 1천300명이다. 신규 채용규모가 3년간 44.9% 증가했다.

국방부는 공채 166명, 특채 97명 등 모두 군무원 263명을 뽑는다. 지난해보다 113.8% 늘어났다. 모집 분야는 공채의 경우 행정, 사서, 군사정보, 기술정보, 토목, 건축, 냉난방 등 24개 분야이며, 특채는 행정, 사서, 군사정보, 기술정보, 수사, 토목, 건축 등 19개 분야다.

육군본부는 공채 458명, 특채 9명, 일반계약직 29명 모두 496명을 모집하며, 공채는 토목, 기계설계. 냉난방, 통신, 유도탄, 의무정비, 행정 등 22개 분야에서 채용을 진행하며, 특채는 행정, 유도탄, 전기, 사진 등 4개 분야에서 인력을 충원한다. 일반계약직의 모집분야는 대외협력담당관, 교육관리관, 시설담당사, 태권도교관 등 27개 분야다.

해군본부는 공채 223명, 특채 18명, 일반계약직 6명 등 모두 247명을 채용한다. 공채는 행정, 군사정보, 생산, 토목, 건축, 냉난방 등 36개 분야, 특채는 총포, 탄약, 행정, 건설장비 등 13개 분야, 일반계약직은 무도과장, 사진제작, 경제학교관 등 6개 분야에서 각각 모집한다.

공군본부는 일반직 공채 271명, 일반직 특채 6명, 별정직 특채 7명, 일반계약직 10명 등 모두 군무원 294명을 선발한다. 일반직 공채는 행정, 사서, 군사정보, 수사, 건축, 항공지원 등 32개 분야, 일반직 특채는 사이버수사, 기관분해조립 등 6개 분야, 별정직은 조종교관 등 7개 분야, 일반계약직은 역사기록관리, 유류계획 등 10개 분야에서 각각 인력을 충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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