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익공감 - 다시 시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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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익공감 - 다시 시작이다
  • 법률저널
  • 승인 2008.04.04 10: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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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금선 한림법학원

 

안녕하세요? 도금선입니다. 한 주간 잘 지내셨나요? 새로운 한 달이 시작되었네요. 아직 바람은 차지만 햇살은 만연한 봄이네요. 곳곳에 개나리가 활짝 피었더라구요. 4월은 즐겁고 행복한 일만 가득하시길 빌어요. 시간이 되고 때가 되면 겨울이 가고 봄이 오고 꽃이 피듯이 그렇게 한결같이 시간을 지켜오는 자연처럼 오늘도 우리 한결같이 우리 꿈과 비전을 위해 한걸음씩 걸어나아가 봅시다.


한걸음 한걸음 꾸준히 가다보면 우리의 비전은 계속해서 자라있을 것이구요. 우리의 역량들도 계속해서 늘어가게 될 것이예요. 노력은 절대 거짓말을 하지 않는다는 것을 붙드는 4월이 됩시다.


공부한 것만큼 결과가 나오지 않고, 시간을 투자한 만큼 만족스러운 것을 얻지 못하는 마음 때문에 가끔 우울할 때 있지요. 그런 과정을 즐겨봅시다. 과정을 거치면 만족스러운 결과를 얻을 수 있을거예요.


4월 첫째주입니다. 4월 공부 계획 잘 세우시구요. 그 공부계획대로 지금 오늘도, 내일도 그 내일의 내일도 계속해서 전진해나가자구요.


이번 달은 한번 우리가 지금까지 받지 못했던 최고의 점수에 도전해볼까요? 토익 통과는 기본이구요. 우리 가슴을 펴구요. 두려워하지 말구요 당당하게 ‘토익아 넘겨주마’ 소리쳐봅시다.


토익이 우리의 비전의 발목을 잡기엔 토익에 비해 우리 자신이 우리의 비전이 너무나 크잖아요^^


힘을 내십시다.  4월 토익 준비되셨지요? 힘차게 파이팅 해봅시다.

 

1. 협력의 힘

예전에 토익 공감에서 같이 공부할 수 있는 친구들과 공부와 인생을 의논할 수 있는 멘토를 꼭 가지시라고 말씀드린 적이 있어요. 함께 공부를 나눌 때 내가 하는 공부가 정확해지고, 혼자 할 때보다 2배 이상 정보를 얻을 수 있어요. 무엇보다 사람과의 관계에서 얻는 열정과 에너지 그리고 위로는 어떤 것으로도 살 수 없는 귀중한 것이지요. 사람은 관계를 맺을 때 더욱 힘을 발휘하는 것 같아요.


봄이 되면 ‘마음이 봄바람이 분다’라고 하지요. 마음이 싱숭생숭해지고, 노곤한 봄날씨 때문에 긴장감이나 활력이 줄어들기도 하구요. 이때 함께 스터디 그룹을 만들어 공부를 한다거나 각자 공부량은 매일 확인해주는 동역자들이 있으면 자칫 무너지기 쉬운 공부 리듬을 붙잡아 줄 수 있어요. 봄이 되면서 갑자기 시간이 지나버린 듯한 두려움도 함께 격려하면서 독려할 수 있구요. 왠지 시간이 없다고 느껴질 때, 혹은 시간이 너무나 훌쩍 흘러버린 것만 같을 때 우리는 두렵잖아요.


함께 공부하면 자신의 실력이나 공부 방법을 객관화시킬 수 있어요. '내가 이 부분에서 부족하구나 혹은 내가 이 부분에서 잘못 생각하는구나' 라는 자신의 사고방식이나 문제 풀이 습관등의 장단점을 파악할 수 있어요. 그렇다면 훨씬 더 공부 방향을 잘 잡을 수 있지요.


공부는 방향과 시간이 중요하다고 말씀드렸었는데요. 스터디가 이런 방향을 잘 잡고 시간을 단축해서 공부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그리고 좋은 멘토를 만나는 것도 공부하는데 있어 중요해요.  강사가 될수도 있구요. 이미 이 길을 통과해본 사람일 수도 있겠지요. 멘토들과 가까이 지내면서 도움을 지속적으로 받으면 좋을 것 같아요. 이미 공부를 앞서 해보았기 때문에 지름길에 대한 노하우를 배울수도 있구요. ‘백짓장도 맞들면 낫다’라는 말 있지요. 협력하면서 공부하는 한 달 되어봅시다.

 

2. 한결같이 

공부를 잘 할 수 있는 비결은 어떻게든 처음 공부할 때의 그 마음을 한결같이 지키는것, 지금 공부하는 열정을 한결같이 지키는 것이지요. 빌게이츠가 이런 말을 했다지요.


"나는 10대 시절부터 세계의 모든 가정에 컴퓨터가 한 대씩 설치되는 것을 상상했고, 또 반드시 그렇게 만들고야 말겠다고 외쳤다. 그게 시작이다."


그가 전 세계 컴퓨터 사업을 지배하는 최고의 경영자가 된 데에는 처음 꾸었던 그 꿈을 한결같이 간직했다는 것과 그 꿈을 위해 한결같이 노력하며 그 길을 걸었다는 것일 것 같아요. 공부도 마찬가지일 것 같아요. 새 달의 첫 주 공부에 대한 새로운 각오와 계획이 있을 것이예요. 4월 토익 시험을 보는 그 날까지 그 마음과 계획을 한결같이 지켜나가 봅시다. 차근차근 공부를 해나가 봅시다.


그렇다면 우리가 4월 토익에서 바라는 것들이 이뤄질 것이예요.


우리는 젊은데 무엇이 두렵겠어요. 우리에게는 꿈이 있고 함께 공부할 동지들이 있고, 또 열심히 응원하는 제가 있잖아요. 혹 공부 계획이나 어려운 점이 있다면 적극적으로 멘토들을 활용하는 지혜 잊지 마시구요. 꿈을 위해 목표를 향해 한결같이 적극적으로 협력하며 공부하는 열정의 4월 보내보자구요.  4월 첫 주 힘차게 시작해봅시다! 환절기 감기라는 녀석과는 친하게 지내지 마시구요^^ 


이번 한주도 파이팅입니다.!^^

xxx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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