행시 지역모집 선발 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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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시 지역모집 선발 18% 감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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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08.01.04 10: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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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주지 제한규정 변경 유의해야

 

올해 행정고시 지역모집(일반행정)의 선발인원이 44명에서 36명으로 지난해에 비해 18.2%(8명)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기술직은 4명으로 지난해와 같다.


지역별 구분모집을 보면 행정직은 서울이 지난해 10명에서 7명으로 가장 많이 줄었고 부산이 4명에서 2명으로 뒤를 이었다. 경기, 전남, 경북은 각 1명이 줄어든 2명을 선발하게 된다. 제주(1명)을 제외한 나머지 시도는 지난해와 같이 2명을 선발할 예정이다.


기술직 4명은 시설직(일반토목)과 시설직(건축)에서 서울이 각각 2명과 1명을 선발하고 경기도에서 시설직(일반토목) 1명을 뽑는다.


한편 호적법이 폐지되고 가족관계등록에관한법률이 시행됨에 따라 지역별 구분모집 거주지 제한규정이 변경된다.


종전 행정고등고시 중 지역별 구분모집은 2007. 1. 1 현재, 주민등록상 당해 응시지역(시?도)에 거주한 기간이 모두 합하여 1년 이상이거나, 본인이나 부?모의 본적(원적 포함) 또는 본인의 출신학교가 소재한 지역(시?도)에서만 응시할 수 있었다.


하지만 올해부터는 2008. 1. 1 현재, 주민등록상 당해 응시지역(시?도)에 거주한 기간이 모두 합하여 1년 이상이거나, 본인이나 부?모의 등록기준지 또는 본인의 출신학교가 소재한 지역(시?도)에서만 응시할 수 있다. 종전 호적에 기재된 본적이 2008.1.1일부터 등록기준지로 대체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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