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2건) 리스트형 웹진형 타일형 [사설] 노웅래 비리·부패 혐의까지 방탄막, 의원 불체포특권 폐지해야 뇌물수수·정치자금법 위반 혐의를 받는 더불어민주당 노웅래 의원에 대한 체포동의안이 지난 28일 국회 본회의에서 부결됐다. 이날 실시된 무기명 투표 결과 노 의원 체포동의안은 재석 271명 중 찬성 101명, 반대 161명, 기권 9명으로 부결됐다. 국민의힘과 노 의원 소속당인 민주당은 체포동의안에 대해 각각 자유투표를 하겠다고 밝혔지만, 표결 결과를 보면 169석의 민주당에서 대거 반대표가 나온 것으로 추정된다. 노 의원 체포동의안은 21대 국회 들어 부결된 첫 체포동의안 사례로, 민주당이 부패‧비리 혐의자까지 자당의 의원 지키기에 법조 | 법률저널 | 2022-12-29 16:03 신희섭의 정치학-동물국회, 식물국회, 방탄국회: 사람의 국회는 언제쯤? 신희섭의 정치학-동물국회, 식물국회, 방탄국회: 사람의 국회는 언제쯤? 신희섭 정치학 박사한국지정학연구원 선임연구위원 / 베리타스법학원전임 2019년 4월 30일 국회는 패스트트랙 통과과정에서 또 하나의 이름을 얻었다. 4월 25일부터 29일까지의 육탄투쟁과정에서 ‘동물’국회가 되었다. 사실 ‘원 펀치’국회나 ‘해머’국회의 전력이 있어 이 용어가 특별하지는 않다. 인상적인 것은 국회의 변신 ‘속도’다. 국회는 2018년 5월 방탄국회였고 2019년 4월전까지 식물국회였다. 국회 비판은 일상적이라 특별할 것이 없다. 매년 공공기관 신뢰도에서 국회는 최하위다. 오죽하면 길에서 처음 본 사람보다도 국회의원 연재 | 신희섭 | 2019-05-03 11:18 처음처음1끝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