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자의 눈] 로스쿨 출범 10년, 사법시험 폐지 1년

ㅅㅅㅅ 2018-11-09 12:51: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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옛날 고시생들 정말 징하네.. 언제까지 사시존치타령여?? 10년? 20년? 아니면 고시가 있는 나라로 이민 가던가...

ㅇ 2018-11-08 20:42: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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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사람들을 바퀴취급하면서 비하하기 바쁜 이들이 다수인 구제도가 좋은 제도였는지는 모르겠음.

결국 나 사시붙어서 누릴건데 내 시험 없어졌어. 아 열받아. 그러니 새제도를 흠집내서 내 이익만 챙겨야지.

이건데... 누가 누구보고 로퀴니 뭐니 하는건지 모르겠음. 10년 유예기간은 뭐였으며 그 기간동안 로스쿨로 옮겨간 수많은 사시준비생들은 뭐였는지 그 부분에 대해선 늘 함구하지. 그리고 애초에 사시충이란말 쓰지도 않았음. 그냥 바빠서 무대응이었는데 하도 로퀴니뭐니 비하하고 악플달아대니까 뒤늦게 대응성 나온거고 그말 쓰지도 않음.

이성진 기자 2018-11-08 21:11: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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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가 뭐래도 법조관련 최고의 전문기자다...
애시당초 사시존치는 어불성설 이였고
예비시험이 정답이였다 단 일본과 달리 로스쿨 입학생제외(오탈자는 예외), 법학사취득의 전제하

ㅇㅇ 2018-11-09 01:2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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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형적인 양비론
로스쿨제도에 문제가있다 치자
그럼 로스쿨제도 믿고 들어온얘들은 무슨 잘못이있냐?

사법시험제도가 옳다고 해도 로스쿨을 설계한 정치세력이나 운영하는 학교가 비난받아야지 가장 약한 학생이나 출신 변호사를 비난했던게 옳은 것이었냐?

음서제 실력프레임으로 사시출신에 비해 로스쿨출신은 2류라고 갈라치기하려는 입장에서 사시존치를 주장했으니 로스쿨 출신들이 반대한거지 로스쿨 출신들을 법조계의 일원으로 받아들이면서 주장했어도 사시존치에 반대했겠냐?

1111 2018-11-09 16:5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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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경 로스쿨 공격한참 할 때
병존을 외쳤으면 좋았울 것을요
그때 한참 죽일듯 로스쿨폐지 외치더니
이제 사시 폐지되니 같이 가게 해달라 하는 것은
실기한 공격 방법일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