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고] 로스쿨, 빼앗긴 들에도 봄은 오는가

ㄱㄱㄱ 2018-09-01 20:46: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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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체 로스쿨 나온 애들은 대부분 다 저렇게 또라이들이냐 ?

봄봄봄 2018-09-01 11:17: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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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문입니다~

빼앗긴건 2018-08-30 23:5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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변호사시험응시권은 본래 어떠한 방식으로든 35학점을 취득하면 그리고 길게는 한달 짧게는 2주 힘 팍 주고 따면700 이상만 받는다면 세살먹은 아이부터 나이 80먹은 어르신까지 전부 응시자격이 주어졌다. 하지만 그게 로스쿨이라는걸로 바뀌면서 나이20~30에 금수저이거나 수급자 대학은 서열화하여 최소 지거국 이상 등으로 제한하여 그 외의 자들에게는 직업선택의 기회조차 주어지지 않게 되었다. 흔히 말하는 중산층이다.중산층들에게 기회란 올까요?

보자보자 하니까? 2018-08-30 19:36:3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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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점에서 약간 빗나간 글을 적으셨네요
누구에게나 개방되어 있던 변호사시험응시권이
소수에게로만 집중되었는데 이게 특권아닙니까?
사시준비하던 사람들이 로스쿨 진학한거랑 한국형 로스쿨의 구조적 문제가 무슨 연관이 있는지??
덧: 아직도 7급을 무시하는 로스쿨 관계자가 있군요,,,

연수원교육 2018-08-30 17: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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검클선발은 로스쿨재학중에 이미 끝나는데, 알멩이들 다 빠지고 나머지 따라지인생들끼리 사법연수원에 모여서 기수먹으면 또 뭐할껀데?ㅋㅋ 그게 무슨 의미가 있는데? 그렇게되면 따라지인생끼리
모여 기수먹어봤자 미래의 고관대작인맥은 이미 건지지도 못하는데? 정말로 실무교육이 필요해서 사법연수원 운운한다고 생각해? 사실 핵심은 그게 아니잖아